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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2

가짜뉴스 유통경로가 되어 버린 스마트폰(SNS) 거르는 방법 길러야 할 시대 가짜뉴스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민 뉴스라는 뜻이죠. 영어로 'fake news'라고 쓰던 것을 '가짜뉴스'로 옮겨 쓰고 있는데요. 단어에서 오는 느낌이 충분하지 않게 느껴져서인지 언론학자들은 '사기성 뉴스', '기만성 뉴스'라고 써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사실이 아닌 것을 왜곡해서 뉴스인 것처럼 가공하고 퍼뜨린다는데는 이견이 없을텐데요. 이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사람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트위터에 하루 걸러 한 번씩은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본인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나 뉴스가 들리면 기를 쓰고 아니라고 너희들은 그게 문제라고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곤 합니다. ■ 스마트폰 시대 뉴스의 새로운 유통경로종이 신문은 인터넷 기반 기기들이 만연한 아.. 2018. 10. 3.
트럼프 트위터 영어 - FBI 2인자 앤드류 맥케이브 해임과 가짜뉴스 타령 한 번씩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서 등장하는 영어 단어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트럼프 트위터는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굉장히 잘 투영하고 있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의 트윗은 미국의 일자리가 얼마나 늘어나고 있으며 주가가 얼마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지를 선전하기 바빴는데요. 증시가 조정을 겪으면서 그런 트윗은 이제 쑥 들어갔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그의 정신적 문제에 대해 위험 진단을 내리고 있는데요. 그의 트위터만 봐도 자기중심적이고 독선적인 그의 성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BI 국장과 부국장 차례대로 해임대통령이라는 직책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할 말을 충실히 하던 FBI의 1인자와 2인자가 차례대로 해임됐습..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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