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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타운모터스4

불확실성 해소 로즈타운 모터스 신임 CEO는 누구 오늘은 단신입니다. 유독 강조하고 있는 세계 최초 픽업트럭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달리고 있는 로즈타운 모터스 소식인데요. 그 동안 공매도 공격을 신나게 받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나서고 법무부까지 나서서 조사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고점 30달러 대비 5달러까지 그야말로 주가가 박살나는 수준까지 내려갔는데요. 여기에 실적 발표 때마다 돈 없어서 망할지도 몰라라는 기운을 풍겨서 투심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심폐소생할 소식은 이런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한 가지 소식이 나왔습니다. 신임 CEO 드디어 지정 로즈타운모터스 주가는 오늘 장전 20% 정도로 오르고 있는데 마감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불확실성 해소는 참 좋은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 사례입니다. 신임 CEO는 다니엘 니.. 2021. 8. 26.
미국 전기차 관련주 로즈타운모터스 2분기 실적 발표 미국의 전기차 춘추전국시대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카누, 피스커, 루시드, 워크호스 등 틈새가 있다면 경쟁적으로 개발에 뛰어 들어서 매출이 없는데도 상장 러시를 하고 있는데요. 로즈타운모터스 역시 그 매출 없는 경쟁자 중에 하나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지만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구요. 믿을 건 9월 생산입니다. 제목따라 간다더니 로즈타운모터스의 첫번째이자 유일한 픽업트럭의 이름은 엔듀어런스(Endurance)입니다. 픽업트럭의 터프함을 표현하기 위해 '지구력'이라는 의미의 연장에서 네이밍을 한 것 같은데요. 회사는 이 차 이름의 다른 뜻인 인내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상장 초기에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공매도 세력의 '실체 없어요' 놀이에 시달리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SEC, 법무.. 2021. 8. 12.
로즈타운모터스의 로즈타운 위크 감상 후기 니콜라에 이어 공매도 세력의 견제를 세게 받고 있는 주식 중에 하나인 로즈타운 모터스(티커: RIDE)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로즈타운 위크라는 이름으로 프로모션 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로즈타운 위크 직전에 마치 축구대표팀이 피파 월드컵 출전 직전에 경질되는 것처럼 CEO와 CFO가 경질됐습니다. 힌덴버그의 공매도 공격에도 뼈가 있었다는 것을 이사회 판단 결과 일부 인정한 것으로 보이구요. 그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람도 있고 기술도 있고 로즈타운 위크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힌덴버그는 기술도 없고 생산능력도 없어서 3년 이내 생산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공매도를 부추겼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로즈타운모터스는 우리는 기술도 있고 생산해낼 사람도 있어를 증명해 .. 2021. 6. 27.
실적으로 보는 전기차 관련주 워크호스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최근 워크호스의 실적이 나왔는데요. 매출이 있긴 했지만 컨센서스 대비 조악한 수준의 결과가 나왔구요. 이른바 Fleet이라는 틈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바람에 새로운 계약을 따내지 않는 이상은 큰 매출의 반전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아 염려스럽네요. Fleet은 함대라는 뜻으로 쓰기도 하는데 워크호스와 로즈타운모터스 등 관련 기업들 기준으로는 대량판매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형태를 일컫더군요. 워크호스같은 경우는 USPS 미국 우체국 택배에 계약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고공행진을 했었는데 이 계약을 오쉬코쉬(Oshkosh)라는 의외의 업체가 가져 가는 바람에 폭락을 거듭하다 거듭하다가 40달러하던 주가가 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정 부분 타격..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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