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나리 영화1 영화 미나리에서 보는 아시아인 비하 표현 알아둬도 쓸데는 그리 없을 것 같고 없어야 하지만 영화 미나리에는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에서 이민자가 살아 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그리는 과정에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발언이 몇 번 등장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들었을 법도 한 단어이긴 한데 머릿속에 이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 어린아이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아시아인의 외모나 발음 등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그랬을 법도 했겠다 하는 표현들이 영화에 나옵니다. 영화 미나리 간단하게 감상평을 하고 넘어가면 누군가가 얘기하는 밋밋하다는 표현도 와닿고 울림이 오래 간다는 표현도 와닿습니다. 많은 영화를 보다 보니 이런 영하라면 이런 결말을 낼 것 같다는 클리셰스러운 지점이 있는데 이 영화 미나리 역시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담.. 2021.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