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섬섬피넛1 인생 시그너쳐 라떼 기장 카페에서 찾은 썰 원래 목적은 커피가 아니었는데요. 부산시 기장군은 해변가를 중심으로 카페와 식당이 엄청나게 발달해 있습니다. 매번 다른 곳을 방문해도 언제 다 갈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많은 집이 생기고 또 생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유별나게 사람들이 기다리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또 꽤 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난 식당이라는 점이 어필한 것인지 이른바 인스타 맛집이라 사진이 잘 나와서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부는 진짜 맛이 있고 일부는 또 아니라서 기나긴 웨이팅 줄 끝에 마주한 음식에 실망할 가능성도 높은 곳입니다. 바릇식당 꼬막전문점 원래는 이 곳을 방문할 요량으로 갔었는데요. 웨이팅이 어마무시하게 긴 곳이라 지날 때마다 그냥 왜 기다릴까가 궁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제는 테이블링이라는 앱으로 주말.. 202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