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캡틴마블 리뷰1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쉼표같은 영화 캡틴마블 후기 말 많고 탈 많은 캡틴마블 MCU의 팬으로서 의무감으로 본 후기입니다. 감상평을 한 줄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마블의 쉼표'였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코앞에 두고 개봉한 영화라는 점에서 '블랙팬서'와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 전략적 배치였나마블이 전략을 그렇게 구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과 2019년 마블의 라인업이 묘하게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요. 작년 이맘때쯤 개봉했던 '블랙팬서'는 헐리우드와 디즈니의 주요 테마가 되어 버린 PC를 다룬 영화로 의외의 반향을 일으키며 마블 영화 중에서는 미국에서 독보적인 1위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그 바톤을 이어 받았지만 미국 기준으로는 역대 마블 영화 중 2위를.. 2019.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