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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기/건강정보

음식의 칼로리와 걷기 운동량을 매칭해 주는 다이어트 어플 리뷰

by 베터미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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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운동을 자극하는 어플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건강 관련 어플들이 범람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휴대폰에 탑재된 기본 앱을 위주로 사용하다 보니 무신경하게 써 왔는데요. 특히, 애플워치를 쓰면서부터는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량 목표치를 정해놓고 수시로 파악하고 전자시계가 계속 옆구리 찌르면서 일해라 절해라 하는 바람에 눈치 보고 일어섰다가 운동을 좀 더 해야 하나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계단을 오르기도 합니다.

<출처: 이말년>


타이트하게 다이어트를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사량, 먹는 양 조절이 생명인 것처럼 관리를 잘 하시는데요. 신기하게 과일이면 과일, 요리면 요리, 어림짐작의 칼로리를 착착 계산하면서 섭취량을 조절하더군요. 저 또한 신경을 쓰면서 먹는 편이긴 한데요. 이를테면, 편의점 커피를 살 때도 라벨지에 표시된 열량을 보고 사는 것이죠. 예전에 한 때 바리스타라는 제품에 중독되다시피해서 흡입을 했더니 살도 급격히 찌고 단 맛에 무감각해져서 이러다가 당뇨 오는거 아닌 공포감을 스스로에게 주입하면서 5~10칼로리에 불과한 아메리카노, 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로 갈아 타기도 했습니다.


■ 세상은 넓고 내가 생각하는 건 또 누군가가 생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먹는 음식의 칼로리와 내가 소모하는 칼로리가 따로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나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는지 잘 매칭이 안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기준을 삼은 열량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과거 커피 칼로리에 대해 소개를 하는 포스팅에서도 기준점을 공기밥으로 삼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먹은 양과 소모하는 양이 쉽게 매칭이 되면서 오늘은 햄버거 먹은 정도는 운동을 해서 소모했구나 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은 넓고 제가 생각하는 건 누군가가 또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또 사실로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무브섬(Movesum)'이라는 앱인데요. 정확히 이런 견지에서 만들어진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재미지게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 그리고 무리한 트레이닝이 아니라 걷기와 연계를 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영리한 개발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리뷰 들어갑니다.


■ 어플 사용기


구글플레이와 애플진영의 앱스토어 공히 'Movesum'을 검색해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기본가격: 무료

- 추가사용

  1. 애플: 푸드팩 $3.29

  2. 안드로이드: 푸드팩 3,500원

기본적인 메뉴만 사용하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푸드는 다 조회가 되는 것 같은데 추가 사용을 위해서는 인앱결제를 해야 됩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위와 같은 데이터 읽기 허용 부분을 체크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메뉴화면을 차례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① 음식종류: 좌우로 화면을 쓸면 음식종류를 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화면은 도넛으로 설정이 되어 있구요. 아래 킬로칼로리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현재 사용자가 소모한 양을 표시하는 부분입니다. 도넛 하나 먹은 양을 소모하면 1도넛으로 바뀌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② 자물쇠: 이 부분이 결제를 해야 보이는 메뉴인데요.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 소개해 주는 메뉴로 추측이 됩니다. 

③ 불길: 공유 버튼입니다. 사용자의 불같은 열정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④ 만보기: 만보기와 같은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걸은 걸음수를 표시해 줍니다.

⑤ 아래 메뉴: 아래로 쓸어 내리면 메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만인의 기본기 만보로 설정을 해 뒀습니다. '스마트 알림' 버튼을 활성화하면 제 손목에 있는 전자시계처럼 일해라절해라 알림이 뜹니다. 

깔끔하게 메뉴가 펼쳐져 있어서 쉽게 지금의 소모량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괜찮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 푸드별 칼로리 소개


음식별로 열량을 조회해 볼 수 있는데요. 몇 가지 소개해 드려 봅니다. 

◇ 공기밥 열량: 200g 기준 220kcal


◇ 맥주 열량: 1잔 기준 164kcal

이렇게 열량과 걸음수를 매칭을 해 둬서 내가 얼마나 걸어야 해당 음식만큼 일했는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 기준 500걸음 걸었으니 어제 먹은 맥주를 다 소모하려면 대략 9,500보 정도를 더 걸어야 되겠군요. 


◇ 햄버거 열량: 1개 기준 479kcal

  

햄버거만이라는 사실에 주목을 해야겠습니다. 콜라와 감자까지 붙여 볼까요?


◇ 콜라, 감자튀김 열량: 각각 순서대로 154kcal, 319kcal


다 합치고 보니 대략 1,000kcal가 나오느데요. 상당히 현실적인 수치로 보입니다. 실제,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기입하고 있는 세트 메뉴 열량이 이쯤 나오거든요.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보여 주는 어플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 제 걸음수는 1,500을 넘었는데 밥 반공기 수준의 운동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운동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운동 걷기부터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제 몸은 일단 뛰어야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공감클릭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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