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먹통일 때 유용한 아이폰 강제 재부팅 방법

 아이폰 강제 재부팅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윈도우를 쓰다가 블루스크린이 뜨면 참으로 난감한데요. 이따금씩 아이폰을 사용하다가도 버튼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던가 화면이 얼어 버린다던가 하는 난감한 경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간단하게 컴퓨터처럼 재부팅을 해버리면 해결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기계는 때려야 고쳐 진다는 옛날 어르신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닌거죠. 그렇다고 안 된다고 던지면 곤란합니다.

 아이폰 강제 재부팅 방법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폰 강제 재부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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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재부팅 방법

 일반적인 재부팅은 아이폰 오른쪽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등장하는 "밀어서 전원 끄기"를 하면 됩니다. 이것 마저 안 통할 경우 강제 재부팅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2. 강제 재부팅 방법

 제품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종별로 강제 재부팅의 방법이 조금 달라졌는데요.

  a. 아이폰 6S와 이전 버전: 전원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b.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전원 버튼과 볼륨다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6 이전에는 전원 버튼이 위에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동일 버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한 10초 정도 경과하면 애플이 재부팅한다는 뜻을 밝히듯이 익숙한 흰 색 사과마크가 등장하는데요. 이때, 버튼에서 손을 떼면 강제 재부팅이 됩니다.

 혹여라도 재부팅을 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영혼까지 복원해 준다는 아이튠즈의 백업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한 데이터 손실없이 백업했다가 복구도 가능하니 주기적으로 백업을 실행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최근에, 액정이 제대로 깨지는 바람에 산산조각난 액정들 사이로 힘들게 터치해 가면서 백업을 했던 적이 있네요. 주기적인 백업도 중요하다는 점 강조드립니다. 

주의점: 충전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시켜 놓은 상태로 강제 재부팅을 진행하면 공장초기화 방법과 유사해서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시는게 좋은데요. 난데없이 복구 모드로 들어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꼭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