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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레트로2

레트로 병맛 장착한 겨울왕국2 심층분석 리뷰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첫번째 작품에서는 닭이나 달걀이냐 논쟁이 붉어졌었는데 이번엔 그리 논란없이 무난하게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겨울왕국2를 보고 왔는데요. 첫번째 작품은 '렛잇고' 노래 때문에 떴다 혹은 '반전 있는 스토리 때문에 떴다' 등의 이야기로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두번째 작품은 그런건 별로 없네요. 리뷰 특성상 스포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독자의 주의를 요합니다. 신경쓴 뮤지컬 넘버 제작진의 격렬한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곳은 다름아닌 OST였습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곡들이 워낙 골고루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2편을 제작하면서 그만한 부담감을 가졌을 거라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대구를 이루는 것처럼 비슷한 흐름의 노래가 적절히 매치가 되는데요. '렛잇고'는 'Into the unknown.. 2019. 11. 25.
겨울왕국2 이 장면에서 웃고 싶다면 예습해야 할 뮤직비디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왕국2가 나왔습니다. 가장 많이 기다렸던 것은 아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10대, 20대 혹은 마블 덕후 아재들에게 마블 영화만큼이나 거대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처럼 보이는게 진작부터 아이들 사이에서 겨울왕국 두번째 작품이 개봉한다고 회자되고 있더군요. 어린이들의 영화를 대하는 자세 또한 사뭇 진지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데 뒤에서 같이 나가던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이번엔 700만 가겠는데?', '아니, 천만은 가겠는데?'하며 웅성거리며 내려오더군요. 내용은 볼게없었는지 어른의 자본주의 감성이 개입된건지 모르겠지만 진지합니다. Lost in the Woods 오늘은 아재들의 감성을 자극한 넘버 'Lost in the Woods'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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