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의그것이들어가지않아1 여우와 신포도 우화 남편의 그것이 들어가지 않아 넷플릭스를 둘러 보다가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드라마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라는 드라마였는데요. 주로 SF나 스릴러물 위주로만 섭렵하던 중에 누가 보면 낯뜨거울 것 같은 제목의 드라마라 지나쳤다가 예고편을 보고 정주행해버렸네요. 정주행이 끝나고 보니 예고편이 전체 에피소드를 잘 편집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목만 보고 야하게만 볼 건 아닌 드라마입니다. 그래도 제목에 낚인게 51% 이상이라고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배우라 더 좋았던 여주인공 쿠미코를 연기한 이시바시 나츠미는 를 통해 좋은 인상을 남겼던 것 같은데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저는 처음 본 셈입니다. 얼굴이 묘하게 한국에서도 흔히 볼 법한 인상으로 생겼는데요. 얼굴에 소심함, 수수함, 소탈함 등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 듯한 인..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