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온킹 실사판1 하쿠나 마타타의 귀환 라이온킹 실사판 감상 후기 태풍 다나스는 아무렇지 않게 장마전선에 묻혀서 사라질 것 같았는데 많은 사람들의 걱정은 현실이 됐고 장마전선에 묻혀 사라질 수도 있다던 기상청의 기대를 깨고 우리나라에 상륙해 버렸다. 세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긴 꼬리를 남기고 간 탓인지 폭우와 강풍으로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되게 하는 날씨였는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꺼리를 찾다 보니 또 영화관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 ■ 언젠가는 올 줄 알았다라이온킹의 실사화는 그 누구에게도 꽤 큰 과업이자 꿈으로 남아 있던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성기였던 그 시절에 나왔을 때에도 자연스러운 동물들의 움직임을 실사화화면 좋겠다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진짜 현실이 됐다. 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품고 있.. 2019.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