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즈타운모터스 실적1 미국 전기차 관련주 로즈타운모터스 2분기 실적 발표 미국의 전기차 춘추전국시대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카누, 피스커, 루시드, 워크호스 등 틈새가 있다면 경쟁적으로 개발에 뛰어 들어서 매출이 없는데도 상장 러시를 하고 있는데요. 로즈타운모터스 역시 그 매출 없는 경쟁자 중에 하나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했지만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구요. 믿을 건 9월 생산입니다. 제목따라 간다더니 로즈타운모터스의 첫번째이자 유일한 픽업트럭의 이름은 엔듀어런스(Endurance)입니다. 픽업트럭의 터프함을 표현하기 위해 '지구력'이라는 의미의 연장에서 네이밍을 한 것 같은데요. 회사는 이 차 이름의 다른 뜻인 인내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상장 초기에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공매도 세력의 '실체 없어요' 놀이에 시달리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SEC, 법무.. 202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