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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루머의루머3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4 알려진 소식(시즌3 리뷰 포함)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를 보고 나니 시즌4에 관한 기대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 동안 온게 아까워서 또 뒤져 보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덴 오브 긱 등 관련 매체들의 정보를 모아모아 봤지만 아직 뚜렷한 소식은 없군요. 그래도 확실한 건 하나 있는데요.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 간단 리뷰부터 시작해 봅니다. 시즌3까지의 스포를 함유하고 있으니 독자의 주의를 요합니다. 영어 원작명이 왜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바뀌었나 시즌1까지만 해도 원작 제목인 13 reasons why를 왜 훼손했을까 하고 비평했는데 시즌3를 보고 나니 '루머의 루머의 루머'라는 제목이 꽤 그럴싸한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시즌1까지는 해나 베이커가 자살을 하게 되는 배경 설명에 가까운 부분이라 원작의 제목 13가지 이유가.. 2019. 10. 15.
현실에 있을법한 모든 이야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신조어 중에 하나라는 'Netflix and chill'이 왜 '라면 먹고 갈래?'와 동등한 뜻이 된건지 궁금한 요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에 빠지기 시작하면 옆에 누가 있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것 같은 매력적인 드라마가 많아서인데요. 새로 시작한 가 또 수면시간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강려크한 장점이자 단점인 정주행 기능때문인데요. 그 문제의 후기 풀어 봅니다. 후기 특성상 스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누구나에게 있을법한 이야기 시즌1때까지만 해도 클레이 젠슨의 고구마 100만박스 먹은것같은 답답함과 해나 베이커의 의뭉스러움에 얽힌 루머 천지인 고등학교 이야기 속에서 브라이스만 때려 죽일 인간이 되어 돌아갔는데요. 시즌1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밝혔지만 루머에 초점보다는 죽어야 할 13가지 이유.. 2019. 10. 9.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 후기 제목에서 실패한 드라마 에 관한 소소한 썰 풀어 봅니다. 원작이 'Thirteen Reasons Why'라는 책인데요. 제이 애셔의 책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드라마라 그런지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뜬금없이 터지는 부분 없이 구석구석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데요. 제목 장사에서 망했네요. 제목은 이상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넷플릭스에서 왜 라는 이름으로 바꿨을까 궁금한데 루머 혹은 소문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게 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드라마를 한나의 소문에 방점을 두고 곡해하게 되더군요. 한나 베이커와 클레이 젠슨이 양축을 중심으로 돌고 도는 관계 속에서 13명의 등장인물이 한나 베이커의 극단적인 선택을 몰아가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차라리 원작 제목을 그대로 따 와서 혹은 확장해서 일본스럽게 정..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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