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머의루머의루머 시즌1 후기1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 후기 제목에서 실패한 드라마 에 관한 소소한 썰 풀어 봅니다. 원작이 'Thirteen Reasons Why'라는 책인데요. 제이 애셔의 책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드라마라 그런지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뜬금없이 터지는 부분 없이 구석구석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데요. 제목 장사에서 망했네요. 제목은 이상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넷플릭스에서 왜 라는 이름으로 바꿨을까 궁금한데 루머 혹은 소문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게 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드라마를 한나의 소문에 방점을 두고 곡해하게 되더군요. 한나 베이커와 클레이 젠슨이 양축을 중심으로 돌고 도는 관계 속에서 13명의 등장인물이 한나 베이커의 극단적인 선택을 몰아가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차라리 원작 제목을 그대로 따 와서 혹은 확장해서 일본스럽게 정.. 201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