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드 왓치맨 후기1 대작삘 뭉게뭉게 미드 왓치맨 초반 감상 후기 왕좌의 게임도 가고 반짝했던 워킹데드도 휴방이고 올해는 체르노빌 외에는 이렇다할 띵작이다 싶은 미드가 없었는데 미드판 왓치맨 영화만큼이나 묵직하게 비집고 들어옵니다. 1편만 봤는데도 공을 많이 들인게 느껴지네요. 일단 판타지 SF 스릴러물을 좋아한다면 틀어 놓고 시작해야 될 듯 하군요. 떡밥 잔치 1편은 여러 떡밥의 잔치이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등장해서 몰입을 방해하지만 익숙해 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진득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몰입감은 충분합니다. 초반 설정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 1편이 끝날 때까지도 잘 이해는 안 가네요. 아마도 드라마를 위해 재설정하면서 아직까지는 아귀가 안 맞는 느낌인데요. 1. 로어셰크가 왜 악당요? 원작과 영화 버전에서는 히어로입니다. 이 영웅적 인물을.. 2019.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