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포밥상1 남해 멸치쌈밥 맛집 서포밥상 남해는 제주도보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막상 가 보면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인데 제주보다는 찾는 사람이 덜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하고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지점은 물 좋아 보이는 바닷가가 사방에 있고 그리 멀리 가지 않아 갯벌을 쉽게 만날 수 있고 거기에 또 드물게 볼만한 자연환경도 함께하고 있는데다 이색적인 음식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포밥상 멸치쌈밥 세꼬시 버전? 바닷가에 가면 세꼬시라고 파는게 있는데 뼈째 썰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매니아를 위한 음식인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곳의 멸치쌈밥은 세꼬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멸치쌈밥은 바닷가 인근에 가면 잘 하는 곳을 드물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 어떤 곳은 오래 조려서 고기가 아예 녹아 버린것처럼 ..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