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르노빌 미드1 짧고 강렬한 마스터피스 미드 체르노빌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우리나라에 미니시리즈는 수십화를 넘어가기 쉽상인데 미국식 미니시리즈는 진짜로 미니인가 봅니다. 5개의 에피소드로 짧게 휘두른 체르노빌의 잔상은 꽤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왕좌의 게임이 아쉬움만 크게 남긴채 종영한 것과는 대조되는데요. 짧지만 강렬했던 미드 체르노빌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 인재 그리고 진실체르노빌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감 있다라기에는 그 무게감이 남다른데요. 실제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일들이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지고 시스템을 제대로 점검하는 일이 일이 되어 버린 세상이 됐습니다. 문제는 이 시스템을 누가 다루냐는 것인데요. 결국엔 또 사람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돌아가도록 프로그.. 2019.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