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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앤썬더2

토르 러브앤썬더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이스터에그 토르 러브앤썬더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이었는데 극장에서 봤으면 갸우뚱할 뻔했는데요. 아무래도 큰 화면을 활용할만한 스펙터클한 서사보다는 잽 날리듯이 쉴새없이 터지는 B급 취향 개그에 치우친 내용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보고 나면 뭔가 웃기고 재밌긴 했는데 지금까지 마블 영화처럼 다음 영화나 큰 그림에서 단서가 될만한 떡밥이나 단서는 있었나 싶을 정도로 관계가 별로 없는 동떨어진 영화같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평은 그렇다 치고 디즈니 플러스에 뒤이어 올라온 제작 이야기를 보니 제작진들이 정말 정성을 갈아 넣었구나 싶은 장면들이 많았는데 관객 입장에서는 다 모르고 지나갈만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저 많은 사람들이 공을 들인 것에 비해 너무 가볍게 지나가지 않았나 싶어 찾아 봤더니 재미있는 사실이 많더군.. 2022. 9. 27.
토르 러브앤썬더 모르고 봐도 되는 제작 뒷이야기 딱히 쓸데없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영화 관련 정보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개봉을 앞둔 토르 러브앤썬더에 관한 내용입니다. 토르 1, 2편까지만 해도 괜히 무게 잡고 어두운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어서 가뜩이나 우주로 가버린 캐릭터들이 어색하기 시작했는데 싶었더니 흥행성적도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요. 토르의 3번째 작품인 라그나로크부터는 제대로 쌈마이 느낌 장착한 레트로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3편은 몇 번 돌려 볼 정도로 재미있게 봤는데요. 갈수록 덩치가 커지는 마블 영화계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출연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언맨이 부득불 하차하게 된 계기에도 이 출연료가 한몫했음이 분명합니다. 아이언맨1 시절만 해도 불과 6억원이었던 출연료가 어벤져스 시리즈로 넘어가면..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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