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누군가는 선택을 해야 하는 한 가운데 서 있는 당신에게 선택을 강요하기도 하고 기껏 한 선택에 대해서 삿대질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우유부단해지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모두 처음 사는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선의 선택이 곧 최고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결정에 대한 후회도 남기 마련이구요.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할 순간, 시도를 해야 할 순간을 맞이하지 않는 인생은 심심하기 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결정을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 한 번쯤 하실텐데요.
이 결정을 객관적인 수치로 도와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 결정장애를 해결해 주는 사이트
영어로 그야말로 나의 결정을 도와주세요라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Start now 버튼을 클릭합니다.
영문으로 입력이 되어 있지만 결정하는데 있어서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 떴떳하게 한글로 입력을 하면 됩니다.
결정하고자 하는 주제와 이름, 아래의 선택지를 2개로 할지, 3개로 할지, 4개로 할지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합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데 부산에 직장을 옮기게 되어 부산으로 아예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컨셉입니다. 2가지 경우의 수를 입력하고 Next를 누릅니다.
이제 내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의 경중을 가릴 시간입니다. 1부터 10까지 경중을 매겨서 요소별로 점수를 설정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절대적인 요인이라면 저처럼 10점을 부여하고 입지, 교육 등 개인적으로 무게를 두고 생각하는 정도를 수치로 입력합니다.
서울에 그대로 살면 이게 좋아!!라는 점에 대해서 포인트를 나름대로 매깁니다.
그리고 나서 부산으로 이사했을 경우 이게 좋아!!라는 점에 대해서 나름의 포인트를 매깁니다. 동일하게 입력후 아래의 Get Best Decision!(최고의 결정을 확인!)이라는 버튼을 눌러 봅니다.
제 나름의 가중치를 두어 평가를 했더니 서울에 그대로 사는게 좋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직업환경보다 가족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서 가중치를 더 두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요.
이런 선택 외에도 다양한 선택지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면 스스로 요소요소에 대한 가중치를 두고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점수를 매겨본 뒤 전체적인 정리를 쉽게 내릴 수 있는 괜찮은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결정장애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사이트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생실전노하우 > Living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3대 커피 예멘 코마 마타리 시음 후기 (0) | 2017.12.13 |
---|---|
무술년 2018년 토정비결과 운세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 (0) | 2017.12.10 |
껍질과 껍데기 차이점 및 구분 (0) | 2017.12.04 |
핑크퐁 무료 동요 동영상 모음 (0) | 2017.12.03 |
아파트 관리비 조회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 (0) | 2017.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