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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영화&드라마)/드라마

2018년 4월 2주차 미국드라마 시청률 순위

by 베터미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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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주차 미국드라마 시청률 순위 소개해 드리면서 볼만한 미드 솎아 보겠습니다. 미국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다루는 사이트의 정보는 단순히 얼마나 많이 봤느냐에 중점을 드는 차트도 있는 반면 18세에서 49세까지 실제 드라마를 보다가 광고가 나오면 혹하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구매 수요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를 알아 보기 위해 이 연령대의 시청자수를 따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도 이 연령대를 기준으로 정렬한 거구요. 전체 시청자수와는 순위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4월 2주차 미국드라마 시청률 순위


■ 41위부터 50위까지


걔중에 일반쇼도 끼여 있으니 걸러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드 시청률 41위부터 50위까지


50위는 <더 레지던트>가 차지했습니다. 여기에서 레지던트는 바로 그 레지던트를 의미합니다. 종합벼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메디컬 드라마인데요.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주연 배우인 맷 츄크리는 <굿 와이프>에 등장했던 배우구요. 이 <굿 와이프>는 우리나라에서 전도연, 윤계상, 유지태 등의 쟁쟁한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던 드라마로 리메이크되기도 했습니다. 

에밀리 반캠프 더 레지던트


또 다른 주연인 에밀리 반캠프는 <캡틴 아메리카>에서 샤론 카터 역할을 맡았던 그 분입니다. 49위에는 시카고의 소방서 사람들의 구조이야기를 그린 <시카고 파이어>가 올랐습니다. 소재 자체가 어쨌든 감동을 이끌어 낼것 같은 분위기지만 시즌 연장이 간당간당해 보이는군요. 


■ 31위부터 40위까지


31위부터 순위 보시겠습니다.

미드 시청률 31위부터 40위까지


상위권에서 꾸준히 왔다갔다하고 있는 <시카고 메드>가 3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11월 21일부터 시즌3가 20부작으로 방영중에 있습니다. 제목에서 느낌이 확 오는 드라마인데요. 백인 동네에서 사는 흑인 가족의 유쾌한 삶을 그린 시트콤 <블랙키시>가 39위를 차지했습니다. 


■ 21위부터 30위까지


21위부터 순위 확인해 보시죠.

미국드라마 시청률 21위부터 30위까지


21위는 장기집권중인 전원일기같은 성인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이 차지했습니다.

2006년 종영됐던 드라마인데요. 컴백한 미드 윌 앤 그레이스가 시즌10까지 수명을 연장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더 미들 시즌9>는 27위를 차지했는데 이미 종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11위부터 20위까지


<굿닥터>는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2위를 차지했군요.

미드시청률 11위부터 20위까지


성적이 놀라워서 제 포스팅에도 여러 번 등장했던 드라마인데요. 이쯤 되면 한번쯤 봐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작품이지만 느낌적으로는 <천재소년 두기>를 떠올리게 된다고 옆에 있는 삼촌이 그러시는군요.


전반적으로 의학 관련 드라마가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18위를 차지한 <9-1-1>은 실제 911 접수원으로 일하는 주인공과 주변 사건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굿닥터>는 물론이고 <시카고 메드>까지 메디컬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위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미드는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이 20위에 올랐습니다. 새로운 재능의 피가 끊임없이 수혈되는 대륙의 기세가 놀랍습니다.


■ 1위부터 10위까지


1위가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순위와 크게 바뀌었는데요. 거의 모든 순위에서 <영 쉘든>이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다른 드라마가 왕좌에서 끌어 내렸습니다.

미드시청률 1위부터 10위까지


무려, 20년만에 리메이크되어 돌아온 드라마 <로잔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주인공들이 똑같은 배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더 큰 화제를 낳았는데요. 거짓말처럼 1위를 탈환하면서 종방 당시의 인기를 가늠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드 로잔느 시청률


2위를 차지한 <디스 이즈 어스>도 뒷심을 발휘하면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었는데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덕분에 <빅뱅이론>과 <영 쉘든>이 주춤하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로잔느>가 장기집권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미드는 아니지만 <더보이스>가 상위권을 휘어잡고 있는 걸로 봐서 노래경연이 가지는 위상은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하구나 싶습니다. 2018년 4월 2주차 미국드라마 시청률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공감버튼 클릭 잊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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