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르 러브앤선더 이스터에그1 토르 러브앤썬더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이스터에그 토르 러브앤썬더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이었는데 극장에서 봤으면 갸우뚱할 뻔했는데요. 아무래도 큰 화면을 활용할만한 스펙터클한 서사보다는 잽 날리듯이 쉴새없이 터지는 B급 취향 개그에 치우친 내용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보고 나면 뭔가 웃기고 재밌긴 했는데 지금까지 마블 영화처럼 다음 영화나 큰 그림에서 단서가 될만한 떡밥이나 단서는 있었나 싶을 정도로 관계가 별로 없는 동떨어진 영화같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평은 그렇다 치고 디즈니 플러스에 뒤이어 올라온 제작 이야기를 보니 제작진들이 정말 정성을 갈아 넣었구나 싶은 장면들이 많았는데 관객 입장에서는 다 모르고 지나갈만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저 많은 사람들이 공을 들인 것에 비해 너무 가볍게 지나가지 않았나 싶어 찾아 봤더니 재미있는 사실이 많더군..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