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파리 명물1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사고 온전한 복원을 바라며 창고 자료 공유 프랑스 파리의 명물 중에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일어났군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우려했던 성당의 골조나 정면 탑 붕괴는 막았다는 것인데요. 뒤의 첨탑과 목조 지붕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으면서 세계인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참 화마가 무서운 계절이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도 똑딱이를 처음 장만해서 갔던 해외여행이 이 곳 파리와 인근이어서 남다른 감회가 있는 곳이라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다행히 2019년 4월 16일 오전에 불은 완전히 진압됐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피해가 피해인지라 복원에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제국주의와 종교가 웬말노트르담 성당은 1163년에 착공해서 무려 182년 동안이나 만들어진 건물인데요..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