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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부동산)/주식314

관심 있는 주식의 기업 사업보고서 및 재무제표 확인하는 방법 관심 있는 기업의 주가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 기업이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기업의 주가라면 기업의 실적과 성장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이기 때문인데요. 물론, 예기치 않은 뜬소문과 뉴스 때문에 갑자기 뜻하지 않은 형태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기본은 기업의 성적표인 사업보고서에서부터 시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관심 있는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에서는 역시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 없죠. 아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시거나 포털에서 '전자공시시스템'을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바로가기: http://dart.fss.or.kr/ 전자공시시스템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 2017. 9. 23.
주식 차트 분석 방법 - 헤드앤숄더(머리어깨모형)편 AS편 오늘은 AS 차원에서 자기 실현적 예언을 한 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실, 관심있는 주식도 아니어서 평소에 지켜보고 있던 종목은 아니었는데 지난 번에 헤드앤숄더 편을 포스팅하다가 적절한 아이템을 찾다 보니 얻어 걸린 격의 주식이었는데요. 정확히,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지난 번에 분석했던 헤드앤숄더가 어떻게 변해 있는지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이 포스팅의 주제는 특정 주식의 추천을 위한 것이 아님을 꼭 주의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주식 차트 분석 방법 - 헤드앤숄더(머리어깨모형)편 바로가기 지난 번 포스팅에 등장했던 차트는 한솔케미칼이라는 기업의 주식 차트였습니다. 한솔케미칼은 1980년에 설립되어 제지, 섬유, 반도체 등에 사용하는 과산화수소를 시작으로 라텍스, 요소수.. 2017. 9. 11.
주식 차트 분석 방법 - 헤드앤숄더(머리어깨모형)편 옥상옥(屋上屋)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옥상 위에다가 지붕을 하나 더 얹는다고 해서 불필요한 일을 할 때 에둘러 표현하기에 적절한 표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설적으로 쓸데없다고 말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랑 비슷한 성향(?)인 분은 이런 좋은 단어 하나쯤 알아 뒀다가 활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주식에서 차트를 분석하는게 어떻게 보면 옥상옥같은 경우가 많아서 인용을 했는데요. 그만큼, 참 애매해 보이는 존재가 차트가 아닌가 합니다. 차트의 기원을 만들어냈던 분들을 보면 신기(神技)에 가까운 재주를 가지고 나름의 분석툴을 개발한게 그야말로 참 신기한데요.주식투자의 전설의 레전드 중에 한 명인 제시 리버모어같은 경우는 차트도 없던 시절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HTS로 거의 모.. 2017. 8. 10.
주가지수 및 금리 통계자료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찾는 팁 앙드레 코스톨라니와 관련한 포스팅을 준비하느라 절대반지를 찾는 것보다 더 먼 여정을 떠났었다고 했었는데요. 이 여정을 조금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주가지수, 금리 통계자료는 어디서 찾고 어떻게 가공하는가 하는 팁입니다. 요즘에는 포털에서 "증시"라고만 검색을 해도 쉽게 과거 차트를 불러와서 가공도 해 보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앞선, 포스팅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들고 와서 가공을 해서 제시를 하려면 통계 자료가 필요합니다. 제가 손품에 자질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없어서 직접 가공을 하려다 보니 다시 국가통계포털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시중금리의 변화와 관련한 통계도 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포털에서 "국가통계포털"을 입력합니다. 혹은, 아래 바로가기를 클.. 2017. 7. 26.
앙드레 코스톨라니 - 달걀모형으로 보는 금리와 주식의 상관관계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주장한 달걀모형으로 지금의 주식시장이 어디쯤 와 있나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달걀모형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해석이 덧붙여져서 부동산 시장까지 해석할 수 있는 바로미터쯤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주장했던 것은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로 시작했습니다. 금리의 흐름과 떼놓고 볼 수 없는 부동산이라 물론, 괜찮은 적용방식이라고 보지만 일단, 주식시장 기준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는 책에 나온 내용들이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데 일명 '코스톨라니의 개'로 유명한 비유도 있고, 이 달걀모형도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통찰을 금리의 흐름과 엮어서.. 2017. 7. 25.
주식의 적정가치를 구하는 방법 - 야마구치 요헤이의 현명한 초보 투자자 featuring 삼성전자 사실, 이 책을 본 기억이 없는데 제가 왜 이 방법으로 적정가치를 평가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꽤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이는 주식의 적정가치를 구하는 방법이라 참고로 활용하고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야마구치 요헤이 식으로 주식의 가치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3가지 꼭지를 찾아내야 되는데요. 사업가치, 재산가치 그리고 찾고자 하는 가격인 주당기업가치입니다. 사업가치의 계산방법은 간단합니다. 영업이익에 곱하기 10을 하면 됩니다. 사업가치 = 영업이익 X 10 이렇게 적용하는 이유는 EPS와 동일한 접근법으로 보이는데 내가 100만원 투자했을 때 100만원이 돌아오는 기간을 계산하려면 EPS로 나눠 보면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100만원 하는 주식이 EPS가 10만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PER..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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