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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어디까지 갈까 기본부터 차트까지

by 베터미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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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본부터 차트까지 알려 드리는 베터미입니다. 오늘은 애플 주가를 터치터치해 보려고 합니다.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왠지 모르지만 사고 나면 밀려오는 만족감과 동시에 호갱된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안겨 주는 다종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 시리즈가 있구요. 걸리면 호갱된다는 걸 보여주는 어마무시한 제품도 선보이는 기행을 보이는 곳인데요.

 

 

이 바퀴가 한화로 80만원쯤 하는 컴퓨터 본체 바퀴라면 믿어지시겠습니까, 아이폰SE를 사고도 남음이 있는 바퀴입니다. 여러 리뷰어를 현타의 계곡으로 몰고 있다는 잇아이템입니다. 이런 애플 주가 어디까지 갈련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 차트를 보고 과거를 알고 미래를 점쳐 보자

차트는 맹신은 금물입니다. 그 동안의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이 주식을 대하고 있는가를 보는 보조지표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먼 거리부터 가까이까지 살펴 볼건데요. 처음은 월봉입니다. 선을 그어 둔 곳은 지지선으로 작용할 법한 곳이구요. 차트는 대략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년전 $37 정도에서 시작했는데요. 지금 거래 가격이 $309 정도로 8배 이상 올랐네요.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흐름인데요. 최근 폭락장에서도 지지 나올만한 지점에서 반등한 뒤 거의 전고점을 다 회복했습니다.

 

 

일봉을 보겠습니다. 추세선 형성됐구요. 추세선 깨지면 그 동안의 상승분 절반 정도는 반납한 뒤 다시 상향으로 방향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2번 형태로 갈 것 같구요. 그 동안의 추세를 유지한다면 1번으로 쭉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두 가지의 경우의 수를 두고 대응하는게 좋아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가 항상 뿜뿜하고 있는 사람이고 애플도 탈중국으로 미국, 중국의 무역분쟁에서 벗어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품 제작을 탈중국해서 하더라도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져버리고는 매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2번으로 갈 가능성도 있구요. 

 

코로나 종식과는 무관하게 일상 생활을 복원하려는 경제계의 특히 미국의 막무가내식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2차 파동이 오기 전까지는 당분간 생산과 소비가 회복되고 그 동안 풀린 돈이 경제를 어떻게든 끌어 올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번으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한데요. 현시점 부담스러운 가격이니 조금씩 떨어질 때마다 비중을 늘여 보자는 작전으로 $250까지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천천히 매집하면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주식 저렴하게 살 수 있는거 맞는지 기본 분석해 보겠습니다. 

 

 

 

■ 애플 기본 분석

복잡한 분석은 애널리스트나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것쥬. 기본적인 것만 정리해 봅니다. 배당수익은 연간 1~1.5%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구요. 2월, 5월, 8월, 11월 이렇게 1년에 4번 실시하고 있습니다. 3, 6, 9, 12월에 배당하는 업체와 짜맞추면 적절히 매월 월세받을 수 있는 주식 중에 하나입니다. 

 

주당순이익 12.76불로 PER은 24.2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간한 우리나라 IT 업체들과 비교해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SK하이닉스가 30에 육박하니까요.

 

 

매출이 2016년에서 2017년 넘어갈 때 살짝 정체하다가 2018년 들어 급등하고 2019년 다시 정체중입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2018년에 훌쩍 뛰었다가 2019년은 살짝 떨어졌습니다. 휴대폰과 태블릿 사업이 정체를 겪다가 에어팟이 콩나물 혹은 담배 귀에 꽂은 것 같다는 악평을 뛰어 넘고 전세계적인 유행을 타서가 아닐까 싶은 지점인데요.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을 보면 쥐어 짜내는 IT 기업답게 20%대 이상의 고효율 사업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성장성을 본다면 또 다시 혁신적인 아이템을 들고 오지 않는 이상 크게 기대하긴 힘들것 같구요. 그 동안의 성장률을 꾸준히 유지한다고만 해도 우상향의 높이는 낮아질지언정 계속해서 올라갈 것 같은 주식입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 잡스의 시대가 저물고 마진의 아이콘인 팀쿡이 애플의 CEO로 등극하면서 주춤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분간은 대장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 같은 기업입니다. 1분기 매출도 시장의 예측치보다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코로나의 영향도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잡아야 할 주식 중 하나인 애플 주가 알아 봤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구독과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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