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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노하우/Blog노하우

애드센스 2차 승인 칠전팔기 비법 공개 part1 - 콘텐츠 불충분 파해법

by 베터미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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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애드센스 2차 승인이 났습니다. 짝짝짝!!! 사실, 주제 선정에 에러가 있어서 애를 먹었는데 아는 컨텐츠가 이쪽이라 진득하게 밀고 갈 컨텐츠 선정부터 힘들었네요. 특히, 도서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책을 보고 나서 잊어버리지 말고 개인적인 생각을 남기고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을 했는데 쓰다 보니까 제대로 쓰고 싶은 욕심도 나고 해서 블로그를 개설했던 초심을 벗어나서 너무 많이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드릴 팁은 많이 알려져 있는 팁과 겹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체득한 부분을 녹여서 최대한 짧은 시간내에 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그야말로 칠전팔기의 시도끝에 승인이 났는데요. 얄궂게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난게 아니고 다른 블로그를 통해 났습니다. 세상을 해석하는 남자(바로가기;theworldanal.tistory.com)라는 블로그를 따로 개설했는데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이 블로그의 방향이 개인적인 욕심을 반영하다 보니 너무 문어발식으로 확장이 된 경향이 있다고 판단해서 아예 최소한의 카테고리로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블로그는 음악, 투자만 집중해서 작성을 하다가 분량이 늘고 나서야 미쿡드라마 카테고리를 살짝 추가했습니다. 하루에 1개는 포스팅하자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했더니 얼마 되지 않아 포스팅 개수가 30개를 넘었고 이 시점에 승인이 났습니다.

 항목별로 승인에 필요한 부분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우리가 맞서는 것은 논리적인 흐름을 가진 봇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에서 착안해서 몇 가지 시도를 했는데요. 구글봇이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분석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인위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다만 논리적인 흐름으로 한 번에 이해가 될만한 컨텐츠가 있어야 하고 같은 흐름을 지닌 컨텐츠가 반복되는 흐름으로 꾸준히 게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테고리 수는 2개로 한정하고 1일 1포스팅 원칙으로 게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내가 만들고 있는 컨텐츠가 어떤 색인으로든 분류가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 등록

 그래서,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해 놓고 흐름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속성 추가라는 빨간 버튼이 보일 겁니다. 추가해 놓구요. 등록을 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대체방법에서 'HTML 태그'를 추가하는 방법이 제일 간단합니다. 클릭하면 나오는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HTML/CSS편집으로 들어가면 상단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head>와 <title> 사이에 붙여넣기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등록이 되고 난 뒤, 등록된 사이트를 클릭해 보면 이제 해당 사이트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데요. 놀랍게도, 여기에 크롤링이라는 마법의 단어가 등장합니다. 크롤링은 자료를 긁어 모아서 분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일정한 흐름이 나오면 색인을 만듭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부분이 승인의 핵심요인이라고 생각이 됐는데요. 아래 업그레이드 요청 거부 메일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요청 거부 메일은 제목만 봐도 이제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네요. 내용을 보면 분명하게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의 양이 Google 전문가가 검토하고 Google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크롤러를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의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데요. 여기서, 크롤링 탭으로 들어가서 Sitemaps라는 하위메뉴가 있는데 이쪽에 애드센스 승인을 시도하고 있는 블로그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이 이후의 흐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추측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정확하지는 않은데요. 중요한 것은 여기에 색인이 제대로 등록이 되고 있는가를 챙겨 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색인이 6개가 생겼네요. 지난 번에 확인했을 때는 7개인가 8개였는데 줄어든걸로 봐서는 컨텐츠의 정체성이 명료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 길어져서 파트를 나눠야 될 것 같네요. 다음 편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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