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령 될 듯한 2019 국정감사 일정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기승전조국 국면인 국정감사의 분수령이 될만한 시점이라 일정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주는 메인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와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차피 기승전조국이라면 관련 내용이 나올만한 곳이 이 곳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위원회 감사 일정부터 보면요.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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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부터 보면요. 

지방감사위원과 차이가 있지만 대동소이합니다. 눈에 띄는 인물은 안 보이는데 사안이 사안인지라 이번에는 부산대의전원이 주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10월 15일에 예정되어 있군요. 부산대학교는 감사2반에 배정되어 있고 장소는 경상대입니다. 여러모로 화요일이 주요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요. 그리고 항상 시끄러운 법제사법위원회 정리해 보면요.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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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은 제쳐 두고 앞으로 진행될 감사 일정과 위원 정리해 봅니다.

막말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위원 8명, 야당 위원 8명 이렇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주가 더 시끄러울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일정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여러모로 화요일이 크게 터질 것 같군요. 법무부 감사가 예정되어 있구요. 17일에는 대망의 대검찰청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국 장관 관련 국면이 이제 조국 개인사에서 윤석렬 검찰총장과 언론사의 진실 공방으로 옮겨 붙은 모양새인데요. 그 동안의 흐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여상규 위원의 막말로 인해서 법사위 감사에 눈길이 많이 쏠려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주는 교육위원회 감사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올 것 같군요. 진실이 시원하게 밝혀지는 한 주가 됐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구독과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