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블비 제작 뒷이야기1 마이클 베이가 빠져서 좋았나 보다 범블비 감상 후기와 제작 뒷이야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게 굉장히 제한적이어서 이렇게 뒤늦은 리뷰를 한 번씩 올리게 되는군요. 원래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TV로 보는 게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하구요. 가장 큰 이유는 1번째 작품에서 보여줬던 공돌이스러운 치킹치킹 변신하는 신이 줄어들고 맥락없는 스토리와 깨부숨으로 점칠한 액션신들을 굳이 극장에서 볼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게 아닌가 싶은데요. 2018년 개봉한 영화 중에서 극장에서 볼까 말까 고민했던 영화 리스트 중에 당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범블비'였지만 챙겨 보지 못한 걸 이제야 보게 됐네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것인지 입소문을 타지 못했던 것인지 우리나라에서도 15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그리 큰 흥행은 하지 못했는데요. 간단하게 감상평을.. 2019.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