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사용하던지 홈페이지를 따로 구축해서 활용을 하던지 우리나라에서 트래픽 유입 상위를 차지하는 것은 단연코 네이버와 다음순일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시작했다면 네이버에서의 검색 유입이 참 애달프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유입되는 속도가 더디데 진행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만을 보고 쫗기에는 힘에 부칠 것입니다. 여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마 블로그를 꾸준히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방법입니다. 다음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등록을 하면 되기 때문에 네이버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우리나라 포털 점유비율
곁가지로 한 가지 정보를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올해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의 우리나라 포털 점유비율을 한 번 보겠습니다.
네이버가 80%로 1위, 다음이 대략 10% 정도로 2위, 구글이 약 5%로 3위 뒤를 이어 ZUM과 MOBON이 차지했습니다. MOBON은 포털이 아니라 광고회사같은데 검색 포털에 같이 꼈네요. 이상하지만 큰 흐름에서 해석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 사이트(http://webmastertool.naver.com/)에 접속을 합니다.
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누르고 등록되어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로그인합니다.
저는 이미 등록된 사이트가 있어서 이렇게 나오는데요. 하단의 '사이트 추가'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사이트 주소를 입력한 뒤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3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 'HTML 태그'를 선택합니다. 중간에 메타태그라고 해서 '<'로 시작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를 복사해 둡니다. 설명처럼 <head>섹션을 찾아야 되는데요. 티스토리로 돌아가서 '관리'버튼을 누른 뒤 나오는 설정 메뉴에서 왼쪽 중간쯤 보이는 'HTML/CSS편집'메뉴로 들어 갑니다.
[Ctrl+F]를 눌러 'head'를 입력해서 붙여넣을 공간을 찾습니다.
위 화면처럼 시작할 지점을 찾으면 그 아래에 커서를 두고 붙여넣기를 한 뒤 '저장'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저장이 끝난 뒤 웹마스터도구 등록 화면으로 돌아와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제 위와 같은 안내 문구와 함께 설정이 끝났습니다.
팝업창의 안내와 같이 검색노출을 완전히 보장하지는 않으나 등록을 한 이후에는 체감상 검색유입이 훨씬 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기본적인 설정으로 알아둘만한 팁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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