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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노하우/IT노하우

아이폰 사진 비율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법

by 베터미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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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에 관한 소소한 정보 전달해 드리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이 방법은 아이폰11 이후 버전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후'라고 적긴 했지만 최신폰이 11이라 그냥 애플 최신폰만 된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아이폰X는 실험해 봤는데 적용이 안되네요. 아이폰은 기본 사진 비율이 4:3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비율을 편집하면 되긴 한데 기본적으로 나오는 결과물이 좁아 보여서 16:9로 변경해서 쓰고 싶다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별도의 앱으로만 가능했던 이 기능 아이폰11부터는 가능해졌습니다. 

 

■ 아이폰11 사진 비율 16:9로 쓰는 방법

간단한데요. 아이폰의 카메라 앱을 실행시켜 봅니다.

아이폰 사진

화면 밑에 보면 슬로 모션, 비디오, 사진, 인물사진 모드 등으로 옆으로 스크롤하면 옵션이 바뀌는데요. 이렇게 말고 위로 스크롤하면 다른 옵션이 나옵니다. 오른쪽처럼요. 여기 중간에 저는 이미 16:9로 설정되어 있는데 여기를 터치해서 4:3 비율로 되어 있던걸 수정하면 됩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이렇게 사용했다가 카메라를 종료한 뒤 다시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디폴트값인 4:3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데요. 아이폰11 프로 맥스로 오면서 요즘 애정하고 있는 화각과 화질이 2배줌으로 한 사진인데 매번 켤 때마다 배율과 비율을 조절해야 하니 여간 피곤한게 아니더군요. 이 경우 할 수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 아이폰 사진 비율 고정하는 방법

이제 설정 화면으로 가 보겠습니다.

아이폰 사진 비율

 

직관적으로 '사진' 메뉴로 들어가기 쉬운데 '카메라'로 가야 됩니다. '카메라'를 터치해서 세부메뉴로 들어가면요.

아이폰 사진 비율 고정

이렇게 여러가지 설정 메뉴가 있는데 다른 내용이지만 '프레임 영역 밖까지 사진 캡처'를 하면 마치 DSLR에서 raw 파일을 따로 저장하는 느낌적 느낌으로 카메라에 보이는 화면 밖에 있는 그림까지 편집 화면에서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숨어 있는 2인치 정도가 보이는 느낌이라 이것도 켜 놓으면 괜찮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설정 유지'로 들어가 봅니다. 

아이폰 사진 16:9

이제 다 왔습니다. 여기에서 '창의적 제어'를 켜 놓으면 됩니다. 이 옵션을 켜 놓으면 마지막으로 사용한 필터, 영상비, 조명, 심도 등을 그대로 유지하는 효과가 생기는데요. 위에서 소개해 드린대로 16:0로 비율을 정해 놓고 2배율로 사진을 찍었다면 다음에 카메라를 켜도 똑같은 설정으로 찍을 수 있게 됩니다.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의 묘미가 필요한 타이밍에 순간적으로 스냅샷을 날릴 수 있어야 되는데 매번 카메라를 켤 때마다 설정을 만지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공감과 구독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좋은 정보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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