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왕국2 병맛1 레트로 병맛 장착한 겨울왕국2 심층분석 리뷰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첫번째 작품에서는 닭이나 달걀이냐 논쟁이 붉어졌었는데 이번엔 그리 논란없이 무난하게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겨울왕국2를 보고 왔는데요. 첫번째 작품은 '렛잇고' 노래 때문에 떴다 혹은 '반전 있는 스토리 때문에 떴다' 등의 이야기로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두번째 작품은 그런건 별로 없네요. 리뷰 특성상 스포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독자의 주의를 요합니다. 신경쓴 뮤지컬 넘버 제작진의 격렬한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곳은 다름아닌 OST였습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곡들이 워낙 골고루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2편을 제작하면서 그만한 부담감을 가졌을 거라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대구를 이루는 것처럼 비슷한 흐름의 노래가 적절히 매치가 되는데요. '렛잇고'는 'Into the unknown.. 201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