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위쳐1 시간대가 불편한 미드 넷플릭스 위쳐 해설 정주행으로 한 번에 끝내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직 진도가 6화에 머물러 있는 위쳐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소설이나 게임, 영화 등으로 미리 꾸며져 있는 경우 떡밥을 던져 놓고 자신감 있게 모아가면서 터뜨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식입니다. 뒤통수 시원하게 맞으면 짜릿하거든요. 왕좌의 게임이 시즌6 즈음까지는 이 기가 막히는 복선의 마감이 아름다운 작품이었는데 말이죠. 비슷한 장르의 판타지물인 '반지의 제왕'이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될 예정인데 넷플릭스에서 작정하고 큰 그림 그리고 있는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게임을 해보지 않거나 책을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형식입니다. 책을 본 사람도 이게 그때 그이야기구나 하고 끼워 맞춰야 이해가 가는.. 2019.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