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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시즌32

마블 데어데블 시즌3 극초반 리뷰 혹은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최신 미드와 영화 소식을 한 박자 빠르게 혹은 반 박자 느리게 전해 드리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미드는 데어데블인데요. 시즌2의 실망감을 뒤로 하고 시작한 시즌3 초반 감상기입니다. 시즌3 초반 감상기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데어데블이 데어데블했군요. 시즌2의 문제점은 쓸데없이 디펜더스의 배경을 깔아 주기 위한 스토리를 끼워 넣어서 시즌1에서 극적인 긴장감을 유발시켰던 킹핀을 버렸다는 것인데요. 시즌3에서 킹핀이 부활하면서 이 긴장감이 회복됐습니다. 꿀잼보장 캐릭터이군요. 시즌 초반 약간의 스포를 함유하고 있으니 독자의 주의를 요합니다. ■ 시즌2 뭐가 문제였나개인적인 감상평인데요. 시즌2에서 퍼니셔의 등장까지는 꽤 괜찮았습니다. 퍼니셔는 안티히어로로서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키.. 2018. 11. 9.
데어데블 시즌3 방영일정과 트레일러, 캐스팅 등 최신 소식 데어데블 시즌2를 언제 봤는가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벌써 2년 전이군요. 마블이 영화 쪽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그 돈으로 드라마쪽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제작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인기가 없는 드라마만 양산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그나마 볼만한 시리즈라고 손꼽아 보라면 바로 이 데어데블과 퍼니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는 관람자 연령대를 고려해 다룰 수 없는 수위의 영역을 드라마에서는 꽤 여러 방면에서 시도하는데요. 데어데블과 퍼니셔는 과도하게 잔인하다는 측면에서 소재도 확대하고 재미도 잡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시즌3와 관련한 정보 모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드라마판 라고 야심차게 내놓은 를 보지 않아서 내용이 과연 이어질까 불안하긴 하네요. ■ 시즌3 .. 201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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