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07 노 타임 투 다이 뒷이야기1 007 노 타임 투 다이 간단 후기와 뒷이야기 다니엘 크레이그의 레거시가 담겨져 있는 007 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를 이제야 봤는데요. 초반 액션신은 명불허전이네요.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뚝 떨어지는 연출이 아쉽긴 한데 이야기 구조 자체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레거시를 완성하기 위한 내용이라 어쩔 수 없는 귀결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차일피일 개봉일이 밀리기도 했고 그 동안 영화 촬영 중 부상에 시달리는게 한 두 번이 아니었던 영화 뒷이야기부터 정리해 봅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를 위한 주인공들이 캐스팅에 관여하는게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경우 톰 홀랜드의 동생이 카메오로 출연할 뻔 했는데요. 촬영은 했는데 잘렸다고 하더군요. 이 외에도 마블 시리즈에서도 가족을 기용한다던가 마음에 듣는 사..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