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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부동산)/주식

차트로 보는 디즈니 주가 전망

by 베터미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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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과거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썩 좋지 않아 하지만 100달러 심하면 80달러까지 떨어질 걸 감안해서 줍줍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정리한 적이 있던 디즈니가 당시 분석했던 가격 기준으로 거의 70% 가까이 뛰었다가 조정 중이네요. 디즈니 컨텐츠를 애정하는 한 사람으로써 또 앞으로 디즈니가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차트로 간단하게 디즈니 주가 전망해 보려고 합니다.

디즈니

 

비싼데 비싸다

개인적으로는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디즈니를 잘 이끌어 왔던 CEO 교체가 있었고 그 레거시는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데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한 물량 공세가 2021년 들어 본격화되고 있어 작년 말에는 기대감으로 올랐던 흐름이었다고 하면 이제는 실적으로 증명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영화, 드라마, 구독 서비스 등 현란한 라인업으로 투자자를 유인했다면 백신 보급으로 디즈니의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디즈니랜드가 속속 재개장하면서 ATM기를 돌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디즈니 차트

차트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20달러 단위로 지지, 저항이 반복되고 있구요. 200달러는 왠지 찍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었던 가격인데 마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상징적인 가격을 찍고 나서 조정 들어갔습니다. 180달러까지 조정 왔구요. 상승 흐름 추세 강하다면 현 가격에서 지지받아 다시 올라가야 될 지점입니다. 

 

분할매수가 필요한 이유

최근에 실적이 컨센서스보다는 잘 나오고 있구요. 오프라인 매장 개장과 디즈니 플러스 매출 증가로 회복세가 뚜렷하게 증가할 시점이 왔는데요. 실적 시즌이 되면 또 움직일 빌미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전에 180달러까지 조정이 됐는데 내가 심히 디즈니를 아끼고 애정해서 이 기업과 동업을 하고 싶다고 판단했다면 언제 사야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해야 되는데요. 

 

180달러라면 적당하긴 하지만 지지선과 저항선을 보면 결코 만만한 가격대가 아닙니다. 일단 실적 대비 비싼 가격임은 확실하구요. 미래의 실적을 끌어 와서 평가를 받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160달러까지도 조정이 올 수 있을 걸 감안해서 떨어질 때마다 의연하게 줍줍하면 되는데요. 고점에 사는 위험을 피하고 급등락을 반복할 겨우에도 기회삼아 진입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현재 미드 로키가 반영중이고 영화 <블랙위도우>, <이터널즈>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델타 변이가 창궐해서 극장 개봉을 다시 미룬다거나 개봉 수익이 형편없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작년 대비 어닝서프라이즈는 따놓은 수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160달러까지 적절하게 모아 간다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로그인 필요 없는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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