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그림 사라짐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3가지

한글 문서를 사용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게 되는데 오늘은 그림을 삽입했는데 그림이 사라지는 여러 가지 경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기본값을 건드린 적이 없다면 사실 이런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요.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쓰는 경우나 특정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안 나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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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드문 경우인데요. 그림 파일을 넣었는데 애초에 그림이 안 나오는 겨우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파일 용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관없는데 파일을 넘겨 주거나 받을 때가 문제가 됩니다. 위 그림처럼 공사중인것처럼 엑스모양만 나온다면 보기→표시/숨기기→그림을 찾아서 그림에 체크 표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넣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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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케이스는 애초에 그림이 안 들어간 것처럼 보이니까 문제가 생긴것을 확인할 수나 있는데 그림이 뻔히 보이는데 남에게 넘겨 줬을 때 안 보이는 이런 경우 더욱 황당합니다. 이 경우에는 2가지 접근으로 해결해 볼 수 있는데요. 일단 그림을 넣었을 때 화면을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한글의 제일 위 옵션창에서 입력→그림→그림을 입력하거나 메뉴 중에 그림 혹은 Ctrl+N,I 를 동시에 눌러 그림 불러오기 창을 호출합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체크해야 할 곳이 바로 위 '문서에 포함'부분인데요. 이 체크박스를 체크한 뒤 저장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는데요. 

그림을 이미 넣었다면 개체 속성을 만져주는 것으로 그림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그림에 커서를 두고 더블클릭하면 위와 같이 개체 속성을 만질 수 있는데요. '그림'탭에서 역시 '문서에 포함'이라는 체크박스가 보입니다. 여기를 체크한 뒤 저장하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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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본디 필요있어 삽입하는 것일텐데 이렇게 안 보이는 설정이 가능한 이유는 인쇄업계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삼가 추측해 봅니다만 분명한 것은 파일을 다른 이에게 전달한 이후에는 복원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 파일의 용량을 체크해 보면 문서에 포함시키지 않았을 경우와 문서에 포함시켰을 경우 용량 차이가 확실하게 나는데요. 아마도 방대한 양의 한글 문서를 편집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열었다 저장해야 할 경우 업무 편의를 위한 기능으로 생긴 것이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당혹스러운 한글 기능인 그림 사라짐 3가지 해결방법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구독과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