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사이트가 함께 하는 정보공작소 방문을 환영합니다. 베터미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데 증시에는 호재가 넘쳐 난다고 해야 할까 그렇군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순도 99.99% 뇌피셜로 한국 증시 그 중에서도 상징적인 코스피는 여기까지 갈 것이다 예언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근거가 있는데요.
■ 코로나19 극복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생각보다 백신 개발이나 치료제 개발 소식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만 해도 2년 걸린다 10년 걸린다 여러 썰이 있었는데 미국의 작전주스러운 행보를 보였던 모더나는 빠르면 10월부터 백신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중국은 이미 3상을 공산당, 군인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여기에 더해서 영국, WHO 연합발 개발 소식도 속속들이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바이러스의 전염력은 강화되는 한편으로 사망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 수치의 시험장이 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인데요. 한계를 모르고 치솟아 오르는 확진자 숫자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은 떨어지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플하고 있죠.
증시는 예측이 되는 위험에 대해서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코로나19 위기가 예측되지 않았던 3월에는 폭락을 면치 못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미 2분기 가량이 지나고 있고 그 동안의 극복 노력 가운데 잘 나가는 사업군과 못 나가는 사업군의 명암이 확실하게 갈려 있습니다. 예측 못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투자와 확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시를 긍정적으로 봐야 할 이유입니다.
■ 온 우주의 기운이 모여 들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 투자를 죄악시 여기고 주식 투자는 긍정적인 것이라 밀어 주고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개편한다고 기재부에서 올렸더니 냉큼 바꾸라고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을 밀어 주는 우주의 기운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금리는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경기가 호전되지 않는 이상 돈이 풀리는 걸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 떨어진 만큼 오르는게 인지상정이다
기본적 차트 분석의 대가로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기반으로 한 증시 예측 들어가 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그 동안 아래와 같이 움직였습니다.
놀랍지요. 이 정도 패턴을 발견한 이가 또 있을까 소름돋습니다. 1400선에서 왜 저항이 나왔을까 보면 과거 오랫동안 공방을 벌였던 흔적이 있구요. 1800선은 오랫동안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곳인데 코로나 상황에서 1400은 휩쏘에 가까운 느낌적 느낌으로 불에 손을 댄 것처럼 부리나케 찍고 도망쳤습니다. 이어서 2200선까지 올라 왔는데요. 그 동안 지수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보이십니까?
400포인트 단위로 지지와 저항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수는 두고 봐야겠지만 우주의 기운이 모여 있는 이상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구요. 다음 400을 더하면 이전 최고점인 2600선이 됩니다. 코로나 버블 혹은 코로나로 인해 극뽁을 위한 정부의 의사결정이 빨라지고 투자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친환경 사업이 발전하기 시작하면 수혜를 보기 시작할 기업들의 주가가 닷컴버블 시절처럼 오르기 시작하면 다음 고지는 3000으로 보이는 이유입니다.
줄을 긋지는 않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휩쏘를 제외하면 1000을 찍고 돌아섰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3000은 오게 되겠습니다. 반등하는 기운으로 봐서는 그 시점은 내년 이내에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 뇌피셜을 굴려 봅니다. 인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로그인 필요 없는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술 깨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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