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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영화&드라마)/드라마

애플TV 추천 미드 테드 래소 시즌3 소식

by 베터미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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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에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드라마 테드 래소 시즌2까지 순삭해 버려서 시즈3 소식 모아보고 있습니다. 애플TV 간판으로 올라온 드라마이기도 하고 드라마계의 아카데미상인 에미상을 독식하다시피한 넷플릭스의 대항마라고 보아도 과하지 않을 정도의 작품성도 인정받은 드라마입니다. 무려 20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고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상이라는 이력을 굳이 들춰내지 않더라도 감정선을 잘 건드리는 코미디 드라마 수작이라고 손꼽아 권할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테드 래소 시즌3는

현재까지 애플TV에 시즌2까지 공개되어 있구요. 일단 시즌2가 공개되기도 전에 시즌3 제작은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제작과 공개 일정이 문제였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촬영이 1월말 혹은 2월부터는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변수는 오미크론이기는 한데 올해 말에는 공개하지 않을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동안의 스포를 일부 함유하고 있으니 독자의 주의를 요합니다. 

 

테드 래소 시즌3 어떤 내용으로 돌아오나

지금까지 공개 일정이 여름에 있어 왔기 때문에 제작진 중 한 명인 빌 로렌스는 그 동안처럼 여름에 공개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1월 말, 2월 중에 촬영이 시작된다면 아무래도 늦은 여름에나 시즌3가 공개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시즌3는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매끄럽게 이어왔던 스토리를 정리하는 시즌이 될 것 같은데요.

 

테드 래소는 AFC 리치몬드라는 가상의 프리미어 리그 팀을 이끌게 된 미식축구 팀 감독이었던 테드 래소가 불신을 뚫고 AFC 리치몬드 팀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실제 축구 경기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게 중점이 아니고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구단주, 직원, 선수들간의 유대관계에 방점을 찍고 보여주고 있어 심심하면 터지는 코미디와 드라마에 울고 웃게 만드는게 꽤 재주가 좋은 드라마입니다.

 

AFC 리치몬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었다가 시즌2를 거쳐 다시 1부리그로 복귀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요. 갑자기 역량을 끌어 올려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으로 갈 리는 없을 것 같은데 시즌3의 메인 스토리는 흑화된 네이선 쉘리와 테드 래소간의 극적인 화해가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심에는 양 팀간의 경쟁 구도가 펼쳐질 듯 하구요. 이 과정에서 테드 래소의 공황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도 같이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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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중 하나는 여러 인터뷰에서 심리상담 전문가로 고용된 샤론 필드스톤이 꽤 큰 비중으로 돌아올 것으로 얘기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뒷통수 세게 때린 네이선 쉘리와의 갈등 구조에서 어쩔 수 없이 또 큰 공황장애가 닥칠 것 같습니다. 태드 래소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오랫동안 SNL 작가로 활동했던 주인공 제이슨 서데이키스가 궁금해졌는데요.

 

그가 테드 래소를 통해 진성서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이유가 그의 실제 배경과도 관련이 있더군요. 이혼을 한 이력도 있고 올리비아 와일드와 약혼하고 두 아이를 뒀는데 헤어진 듯 하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최근 마블 이터널스에서 또 다른 마블 캐릭터로 등장한 해리 스타일스와 연애를 시작한 듯 합니다. 옆으로 살짝 샜는데요. 애플TV에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미드 테드 래소 시즌3 구체적인 내용 나오면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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