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이프 편집 기능을 활용해 그림이나 사진 이어붙이기 방법

사진 편집툴 하면 포토샵을 떠올리지만 포토샵은 프로그램이 무겁고 사용 방법에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려서 쉽게 사용하기가 힘든데요. 그 와중에 쓸만한 사진 편집툴로 포토스케이프가 굉장히 추천할만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사진 편집이 가능한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사진을 이어 붙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 올렸던 영화 레드 스패로 감상 후기에서 활용했던 방법인데요.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인물 중에 비운의 캐릭터 반야 예고로브 역을 맡았던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와 닮은꼴 인물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연결했던 그림인데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2018/06/19 - [스크린(영화&미드)/영화] - 제니퍼 로렌스의 첩보물 레드 스패로 감상 후기와 영화 뒷이야기

이 그림을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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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 2장을 준비합니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사진과 푸틴의 소싯적 사진을 뽑아 봤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닮은꼴입니다. 저작권 판단 기준도 새로운 창작물의 경우에는 빗겨가는 경우가 있어서 구글링을 하더라도 사진을 아무거나 떼와서 쓰는 것보다는 편집을 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왕이면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픽사베이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이 제일 좋겠죠!

구글링을 하다 보니 이전에 포스팅했던 내용보다 더 적절한 사료가 있어 활용해 보겠습니다.

■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이어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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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합니다. 실행화면을 보시면요.

'이어붙이기'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위에 있는 것과 아래에 있는 것 어느 것을 써도 무방합니다.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① 1번으로 써 놓은 곳은 아무 곳이나 활용하시면 됩니다. 왼쪽 상단에서는 폴더별로 검색해서 사진을 넣을 수 있구요. 중간에는 바탕화면에 사진을 미리 깔아 두었다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붙여 넣으면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사진 추가' 버튼으로 파일을 직접 찾아서 넣어도 됩니다. 

② 중요한 사진 편집의 방향인데요. '밑으로', '옆으로', '바둑판' 등 3가지 유형으로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옆으로 붙여넣기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② '사진 편집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면 편집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③ 비교적 간단한 편집은 보이는 화면에서 바로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붙여넣기만 한 그림을 한 번 볼까요?

푸틴 대통령의 소싯적 모습을 찾았는데 높은 싱크로율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국내에서는 큰 관심이 없었는지 몰라도 외국에서는 꽤 이슈가 된 모양이더라구요. 특히, 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선택을 그렇게 하는 건지 몰라도 독일 장교같은 역할을 꽤 맡았었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케이프를 활용해서 사진 이어붙이기 방법 소개해 드렸습니다. 생산성 넘치는 블로그 활동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클릭 잊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