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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시3

코로나19 이후 경기선행지수로 보는 증시 전망 단순한 방법으로 개별 주식과 증시 흐름을 짚어 보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지금 필요한 기업은 어디일까?라는 단순한 발상에서 착안해도 괜찮은 주식들이 눈에 쉽게 들어오는 요즘인데요. 증시가 폭락과 폭등을 거듭하면서 시장 참여자의 발걸음이 종종걸음입니다. 이거 투자해도 괜찮은 상황인지 아닌 상황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데요. 이 와중에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는 동학개미운동의 주인공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전제가 이렇게 붙고 시작해야 될 것 같은데요. 한 달전에 포스팅했던 내용만 봐도 꽤 핑크빛 경제를 전망할 만큼 경기선행지수가 좋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두어달이 지난 지금 다시 살펴 보니 그림이 또 수상합니다. 개념부터 짚고 갑니다. 경기선행.. 2020. 3. 31.
50% 되돌림으로 보는 코스피 폭락장 증시 향후 예측 안녕하세요. 가능한한 현실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을 전해 드리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요즘 국내외 시장이 전대미문의 대폭락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정보의 공유가 일상화되면서 오히려 TMI가 독이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빚으로 쌓아 올린 미국 지수는 언젠가 떨어지겠지하고 있었는데 떨어뜨릴 기회를 잘 잡아서 옳다구나 하는 형국이구요. 기타 국가들 역시 장기 저금리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 하나둘씩 스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50% 되돌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대게 대규모의 증시 조정이 일어날 때는 50% 되돌렸다가 반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흐름이고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근거가 있는 여러 책들에서도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역사적인 몇.. 2020. 3. 17.
2009년 신종플루 당시 증시 흐름과 코로나 19 비교 안녕하세요. 데이터와 스토리에 기반한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에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과연 이런 흐름이 얼마나 계속될까 궁금해서 또 역사는 반복된다는 견지에 입각해서 과거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시절의 증시 흐름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 신종플루 개괄 일단 신종플루가 어떻게 진행됐었나를 살펴 보면요. 2009년 5월에 멕시코를 중심으로 발병하여 미국과 유럽, 중동 등지에도 산발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WHO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6월 기준으로 76개 국가에서 3만 5천여명이 발병했고 16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11월에는 미국에서 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확대됐는데요. 우리나라..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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