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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봇 전동휠 간단 사용 후기와 튜토리얼 에러 극복기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전동휠을 장만하게 되서 후기 남깁니다. 전동휠의 역사는 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무려 2001년에 세그웨이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한 때 스티브 잡스가 극찬하기도 했었고 부시 대통령이 우리한테 이런거 있다면서 각국 정상한테 선물로 줬을만큼 센세이셔널한 제품이었는데요. 처음 출시했을 때 50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나오면서 널리 이롭게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이후 부시 대통령이 타다가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소식도 나오면서 위험성도 부각되고 이래저래 힘들던 차에 중국의 나인봇에 매각당하고 마는데요. 이후에는 가격을 낮추고 손잡이를 빼고 휴대성을 높인 제품을 내놓으면서 나인봇 세그웨이 미니 전동휠 등으로 이름이 길어졌습니다. 이 전동휠을 장만한 목적 2가지는 할.. 2020. 10. 28.
불편하지만 해볼만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2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살빼기 위해 혹은 아이들과의 놀이라는 근거로 엑스박스를 장만해서 거기다 키넥트까지 추가로 넣어서 장만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플스4 프로 할인 행사 끝물에 올라 타서 틈틈이 못했던 명작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아재아재 바라아재 베터미입니다. 해봐야할 게임들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게 라스트 오브 어스 첫번째 작품이었는데요.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군요. 다량의 스포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독자의 주의를 요합니다. ■ 파이널 판타지7을 플레이했던 경험의 환기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파이널 판타지7은 그 명작이라는 명성 때문인지 또 리메이크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스토리, 게임성을 고루 갖춘 게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루 전 일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기억력 때문에 재미있었다는 것 말고는 .. 2020. 7. 26.
가성비를 고루 갖춘 코스트코 휴대용 무선 선풍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여름이 싫지는 않은데 혼자 땀 나는 건 심지어 즐기는 편이기도 한데 주변에 냄새로 어택하지 않을까 해서 고민스러운 계절입니다. 정부에서는 매년 전기 대란 때문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에어컨 최저 온도를 정해주기까지 하는데요. 올해는 26도네요. 작년까지는 28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정도면 앉아 있으면 숨이 턱턱 막힐 정돕니다. 26도라 다행인데 아직은 비가 오는 시절이라 선선한데 뙤약볕 제대로 찍어 주시는 한여름이 오면 또 땀을 주륵주륵 주루루룩 흘리게 되지 않을까 후덜덜하던 차에 코스트코에서 깔끔하게 생긴 무선 선풍기를 찾아서 업어 왔습니다. 이거 괜찮네요. ■ 들어는 봤나 코끼리 선풍기 브랜드 이름만 듣고 일본업체인 것 같은 느낌적 느낌.. 2020. 7. 11.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 2 애매한 추천기 안녕하세요. 뒤늦은 IT리뷰를 올리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오늘은 진즉에 회자되고 까이고 가루가 되었던 매직 키보드2를 들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 동안 많은 정보가 공개된지라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사용기를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팀쿡의 마진 전략은 이거였다 꽤 오랫동안 아이패드 에어 2 유저였습니다. 그 전에는 해마다 아이패드가 나올 때마다 기종을 갈고 중고를 팔고 하면서 은행에서 예대마진에서 만족을 취하는 것처럼 신품과 중고품의 가격 차이만큼 1년동안 잘 사용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성능 좋은 최신 기기로 갈아타는 것을 즐겼는데요. 아이패드 에어즈음 오니까 최신 사양의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이상 그렇게 기기 변경을 해야 할 이유를 못 찾겠더군요. 에어의 휴대감이나 사용감은 굉장히..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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