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확실하게 뽑는 추천작

우리나라에 드디어 디즈니 플러스가 정식으로 들어왔네요. 매니아들은 VPN을 이용해서 해외에서 구독하는 것처럼 해서 이용하기도 하고 어둠의 경로를 통하기도 하면서 업데이트하고 있었지만 국내는 시장의 크기가 작아서인지 꽤 늦게 들어왔습니다. OTT 서비스가 확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론칭이 아니라 보유한 컨텐츠를 신속하게 번역해서 좋은 품질로 보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하니 어쩔 수 없다지만 아쉽네요. 그 와중에 볼만한 추천작 모아 봤습니다.

 

만달로리안

스타워즈 시리즈는 스핀오프 위주로 재미있습니다. 로그원도 시리즈 중에서는 손에 꼽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가 스핀오프작인 안도르를 제작한다고 컨펌이 났습니다.  주인공 카시안 안도르의 뒤를 따라가는 내용인데요. 스핀오프라 확실히 재미 보장일듯합니다. 만달로리안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야심작이자 론칭작으로 공개한만큼 공 들인 구석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를 성공시킨 원년 멤버중 하나인 존 파브르가 제작 총괄을 맡았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미드 만달로리안 시간 순서와 후기

 

스핀오프의 스핀오프의 스핀오프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인데요. 곧 북 오브 보바 펫이 공개될 예정이니 만달로리안 시즌1, 2를 몰아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만달로리안 시즌3는 2022년은 되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완다비전

이제부터 마블 팬이라면 놓치기 어려운 작품들인데요. 공개순서대로 소개해 보면 완다비전이 1월 공개한 작품으로 처음입니다. 옛날 TV 프로그램을 본뜬듯한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 쳐다 보면 점점 빠져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향후 마블 시리즈의 방향에 대해 많은 떡밥을 뿌려 주기도 하기 때문에 꼭 챙겨 봐야할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미국인을 위한 드라마 마블 완다비전

 

팔콘앤윈터솔져

캡틴아메리카에게 방패를 이어 받은 팔콘의 방패 적응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내용을 전개하면서 마블답게 역시 여러 떡밥을 던져 주는데요. 선악구도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발렌티나가 영화 <블랙위도우>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감이 있는데 드라마에서 먼저 등장했어서 우리나라에 늦게 들어와서 약간 손해 본 느낌입니다. 발렌티나가 본격적으로 자기 편을 기용하기 시작하는 느낌적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 종영 이후 마블 맥 짚어 보기

 

블랙위도우

디즈니 플러스와 동시개봉했다가 소송맞고 우여곡절 많았던 실험적인 작품 블랙위도우 역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공개가 계속 미뤄지다가 차선책의 차선책으로 동시 공개를 결정한 것 같은데요. 이후에도 여러 플랫폼을 통해 동시 개봉하는 케이스가 생겼습니다. 샹치 같은 경우는 이런 이력을 참고해서인지 공개 후 2달 정도 있다가 스트리밍에 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터널스도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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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마블 캐릭터인 로키의 솔로작품입니다. 페이즈4의 거대한 테마 중 하나인 멀비버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구요. 장난스러운 캐릭터답게 재미있는 내용을 선사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거대악이 타노스였다면 페이즈4에서는 거대악이 누가 될것인가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미드 로키 시즌1 종료 떡밥 정리

 

왓이프

최근 종영한 왓이프 역시 볼만한데요. 완다비전처럼 서로 상관없는 왓이프, 그러니까 있을 법한 가상의 이야기를 다루는 듯하다가 뒤로 갈수록 몰아 가는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이 드라마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종영 맞은 마블 왓 이프 간단 후기와 해석

 

주로 마블 위주로 풀었지만 크루엘라, 정글크루즈 등 올해 공개했던 영화들도 볼 수 있습니다. 향후 공개할 작품 중 기대작은 크리스마스 즈음에 공개할 예정인 호크아이가 독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외에 디즈니 IP를 활용한 다양한 드라마가 공개되고 있고 또 공개할 예정인데요. 이를테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그루트도 아이엠그루트라는 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로그인 필요 없는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