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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기/여행정보

지역별 제주도 배편 정리

by 베터미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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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제주도 가는 배편이 워낙 다양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갔던 적이 있어서 배편을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다 보니 진짜 3면에 걸쳐서 제주도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있는데요. 대부분 배편이 차량이 선적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렌트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환경에서는 배편을 잡는 것도 경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낀 돈으로 역시나 천정부지로 치솟은 제주도 물가를 감당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는데요. 몇 가지 배편 정리해 봅니다.

 

목포 ↔ 제주

씨월드고속훼리(http://seaferry.co.kr/)를 통해 예약 가능하구요. 제주배닷컴같은 배편 전용 사이트를 통해서도 예약 가능한데 배편이 달라서 가격 비교해 보고 예약하면 됩니다.

산타모니카 쾌속카페리를 최근에 론칭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까지 1시간 30분 걸리구요. 요금이 비수기 비행기편하고 비슷합니다. 차량까지 선적 가능하지만 80여대 정도로 마감이 빠를 듯 합니다. 목포 제목 아래에 있지만 진도 출발입니다. 목포 출발은 아래 배편처럼 구불구불 섬을 빠져 나와야 되서 오래 걸립니다.

또 다른 배로 퀸메리호가 있는데요. 세상 오래 걸립니다. 목포에서 빠져 나오는 길목이 구불구불해서 오래 걸린다는데요. 12시간 정도 걸리네요. 부산하고 쌍벽을 이룹니다. 부산에서 출발해도 12시간인데 퀸메리는 아침 출발이라 하루종일 일정을 잡아 먹고 부산은 야간 출발이라 자면 됩니다.

부산만 야간행이 있느냐, 그건 아니고 퀸제누비아호가 목포 출항해서 역시 1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하는 배편입니다. 퀸제누비아호는 내부가 화려해서 여유있게 즐기면서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면 요금도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여수, 완도 ↔ 제주

한일고속(https://www.hanilexpress.co.kr/carferry/shipguide)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편입니다. 여수나 완도 출발인데요. 

여수에서 제주로 가는 골드스텔라는 5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여수발은 새벽 출발이고 제주발은 오후 출발입니다. 이 배편은 개인적으로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밤배는 술을 들이키고 정신을 잃지 않는 이상은 숙면이 불가능할 정도로 배 진동과 소음이 꽤 센편이라 민감한 체질인 사람은 삼가는게 좋을 듯 하구요. 완도, 제주 배편인 실버클라우드와 블루펄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지만 완도까지 가는 거리가 서울에서든 부산에서든 타지역에서든 꽤 걸린다는 점을 감안해서 계산해 봐야 됩니다. 송림블루오션은 추자도를 경유하는 배편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고흥 ↔ 제주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이구요. 아리온제주호가 운행중입니다.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되구요. 차량도 선적 가능합니다. 예매는 남해고속(http://www.namhaegosok.co.kr/)에서 할 수 있고 고흥발은 매일 9시고 제주발은 매일 오후 4시 30분입니다 여행시간을 아끼기에는 고흥이 최적이 선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차량선적도 가능하고 특장점으로 내세우는게 위 그림같은 안정화 기능이 탑재된 배라는 것입니다.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시킨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편이 다양하고 시간대도 다양해서 개인 취향에 맞게 취사선택하면 될 것 같구요. 이 외에도 삼천포에서 출발하는 배편도 있고 사천에서 출발하는 배편도 있는데 다들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밤잠을 살짝 포기하고 타는 기분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선사별로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 제주배닷컴같은 중계 사이트도 있습니다. 사이트별로 시기마다 이벤트도 달리하고 있어서 번거롭더라도 검색을 한번씩은 해보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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