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스크린샷 대신 쓸 수 있는 캡처 도구 단축키 설정 방법

윈도우10은 업데이트를 유저 의지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해서 그렇지 꽤 괜찮은 툴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왜 없애는지 모를 왜 생기는지 모를 앱들이 업데이트마다 등장하는게 거슬리긴 하지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기능은 캡처 기능인데요. 스크린샷 기능과는 차별화된 기능입니다. 

■ 캡처 도구 활용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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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클릭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왼쪽 하단을 보면 돋보기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캡처'라고 검색해 봅니다. 

그럼 '캡처 도구'라는 앱이 나오는데요. 해당 메뉴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나오는 추가 설정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제 설정대로 작업 표시줄에 캡처 도구가 고정되어 나오는데요. 필요할 때마다 클릭해서 쓰면 됩니다.

모드로 필요한 형태로 선택해서 캡처할 수 있는데요. 보통, 사각형 캡처를 많이 활용합니다. 창 캡처나 전체 화면 캡처는 생각보다 쓸 데가 크게 없더군요. 창 캡처는 창 내에 있는 이미지 전체를 캡처하는게 아니라 창 안에 보이는 화면 기준으로 캡처하기 때문에 전체 그림을 따기 위해서는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 캡처 도구 활용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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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이 어지러워서 단축키를 설정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윈도우키를 눌러 보조프로그램으로 가서 캡처 도구에 찾아가 봅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자세히에 커서를 대면 '파일 위치 열기'가 나오는데요. 클릭해 봅니다.

폴더에 가서 캡처 도구에 커서를 대고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에서 '속성'을 클릭해 봅니다.

'바로 가기 키' 항목이 있는데요. 별로 안 쓰는 펑션키인 'F2'로 임의로 설정해 봅니다. 이외에도 임의의 키를 설정하면 Ctrl+Alt의 조합으로 설정이 되는데요. 제일 간단한 펑션키를 활용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설정해 두면 필요할 때 F2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사용방법은 위와 동일하구요. 

추후 편집이 따로 필요한 스크린샷의 한계를 넘어서 재빨리 필요한 크기만큼의 화면 캡처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캡처 도구 단축키 설정해서 활용하는 방법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공감버튼 클릭 잊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