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랜드 시즌8 클레어 데인즈 남편 합류 소식

안녕하세요. 미드에 관한 최신 정보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 베터미입니다. 오늘은 홈랜드 시즌8에 관한 최신 소식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 감질나네요. 매 시즌 상반기에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상반기에 돌아오지 않을까 했는데 김칫국이었습니다. 

■ 홈랜드 시즌8 언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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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인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방영일을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비 상반기가 다 지난 상황에서 올해 가을에 공개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참 허무한 이야기인 것 같고요. 이제는 가을이나 겨울 즈음으로 공개 시기가 늦춰졌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시즌8을 끝으로 홈랜드도 종영을 맞는다는 소식 전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공을 들이고 있거나 아니면 계절적 이유로 인해서 촬영이 연기되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와중에 그나마 새로운 소식인 캐스팅에 관한 정보가 등장했습니다. 

■ 금사빠 클레어 데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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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데인즈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인 모양입니다. 무려 9년 동안이나 연인이었던 자신의 절친의 남친을 뺐었다는 썰은 유명한데요. 결혼을 한 상태는 아니니 법적으로 문제는 있었던게 아니었지만 남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텐데 절친의 남친을 뺐었다니 대담한건지 개념이 없느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험난한 사랑을 시작한 클레어 데인즈는 그마저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이별을 하는데요. 이후 영화 '이브닝'에서 호흡을 맞춘 휴 댄시와 또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후 둘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휴 댄시도 한 연기하는지라 연기파 배우 2명이 만난 것만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휴 댄시 홈랜드 시즌8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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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클레어 데인즈의 결혼사를 꺼낸 이유는 다름 아닌 그녀의 남편 휴 댄시가 홈랜드 시즌8에 합류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휴 댄시는 최근까지 '한니발' 시리즈에서 한니발에 끌려 다니는 윌 그레이엄 역을 잘 소화한 바 있는데요. 잔인함을 제외하고는 준수한 드라마였던 '한니발'에서 인상적인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그런데 이 휴 댄시가 홈랜드에 캐스팅됐다는군요. 그는 존 자벨이라는 역을 맡게 되는데요. 대통령의 해외정책자문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 유명한 배우는 샘 트라멜인데요. 드라마 '트루 블러드'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배우입니다. 그는 부통령인 벤자민 헤이즈 역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캐리 매티슨이 어떤 방식으로 시즌8을 마무리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밖에 없네요. 기다림의 시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그보다 더한 재미로 돌아오리라 기대하면서 마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공감 버튼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