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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부동산)/주식

마디가격과 추세선으로 보는 테슬라 주가

by 베터미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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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나스닥의 강세 지표가 되고 있는 것 같은 테슬라 주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아득히 먼 저세상 시가총액을 보이면서 자동차업계 1위 자리를 꿰찬 테슬라가 900달러를 찍은 뒤 하염없이 미끄러져서 600달러를 찍은 뒤 반등중인데요. 이 큼직큼직한 마디가격과 추세선 자리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테슬라 관련 개인적인 분석글은 과거 포스팅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0.10.07 - [투자(주식&부동산)/주식]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워렌 버핏을 노렸나

2020.10.03 - [투자(주식&부동산)/주식] - 테슬라 주가 예측을 위해서 보험업종과 넷플릭스를 봐야 할 이유

 

테슬라 주가 예측을 위해서 보험업종과 넷플릭스를 봐야 할 이유

안녕하세요. 베터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주가를 분석할 때 시장의 크기를 먼저 가늠해 보고 해당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살펴 보고 경쟁력을 알아 보고 향후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이

livingreason.tistory.com

혼돈의 카오스로 들어간 마디가격

마디가격을 잠깐 정리하고 넘어가자면 주식시장에서 의미심장한 큼직큼직한 가격대를 말합니다. LG화학을 예로 들면 100만원이 마디 가격이었고 이 가격을 시작으로 조정이 깊게 시작됐구요. 코스닥 역시 지수가 1,000을 찍자 거짓말처럼 조정 들어와서 900까지 지수 기준으로 10%가 확 빠지고 다시 반등중입니다.

차트

테슬라는 위와 같은 차트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일단 상승 추세선은 깨지지 않고 지키고 있습니다. 추세선 맞닿은 지역에서 반등 나오고 있구요. 600달러라는 마디가격과 추세선 하단이 맞으면서 적절한 반등 자리 나오고 있습니다. 이가격 지키지 못하면 속절없이 500달러 테스트하러 갈 가능성 높은데요. 

 

바이든 정부의 앞날이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에 힘을 싫어주겠다고 연료를 펌핑하고 있는 중이라 그 밑으로 깨지기는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600과 700달러 사이에서 힘겨루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구요. 어제 있었던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하고 싶은거 다해 발언으로 900달러 테스트하러 갈 가능성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주가

과거 오함마(?)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은 주주서한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했다고 한다면 21세기 스타일에 맞게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돈나무 누님 케시 우즈는 트위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투자보고서를 올리고 위 화면처럼 투자의견을 동영상으로 남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돈나무 누님은 누구도 테슬라의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하고 있을 때 테슬라 떡상간다고 예측했던 인물로 더 유명해졌구요. 지금도 테슬라는 2025년까지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현재 가격대비는 4배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저 어마어마한 추세를 보면 이 말이 빈말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플랫폼 경제의 선두주자 테슬라 주가

테슬라는 길 위에서 직접 채집한 데이터를 기성 자동차 업체들보다 먼저 또 더 방대하게 수집하면서 자율주행의 벽이라고 했던 값비싼 라이다 카메라 없이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시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테슬라 자동차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정보로 세상 값싼 보험을 책정하고 판매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테슬라

 

이제는 알뜰휴대폰 사업자로도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생활 패턴, 소비 패턴, 이동 패턴 등을 파악해서 발빠르게 여러 사업 영역을 선점하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최근, 현대차, 기아차 등에서 매력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가진 전기자동차를 선보이면서 위협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런 플랫폼 사업 면에서는 아직까지 테슬라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처럼 독자적인 플랫폼 생태계를 파는 업체가 테슬라가 지향하는 바라고 보이는데요. 그런 면에서 애플 수준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테슬라가 가져 간다고 보면 주가가 3,000달러 가는게 그리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사업과 플랫폼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이 되니까요. 애플처럼 소프트웨어는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 주니 기기변경만 주기적으로 하게되는 차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 보면서 마칩니다. 인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로그인 필요 없는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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