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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기/쓸데있을정보34

마블 부산 체험관(마블익스피리언스 부산) 개장 연기 소식과 먼저 개장했던 미쿡 리뷰 외국 영화, 드라마에 대한 소식을 현지에서 공수해 보려고 한 번씩 들어가는 버라이어티지에 영화 소식에 웬일로 한국 관련 소식이 도배하다시피 되어 있어서 살펴 봤더니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에 리뷰글이 많이 실렸고 이병헌이 설립한 BH엔터테인먼트 관련 소식도 실렸네요. ■ BH엔터테인먼트와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과의 업무 추진 소식을 외국 매체에서 먼저BH엔터가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Sony Pictures Television을 줄여서 SPT라고도 함)과 거래를 타진 중이라는 소식인데요. 한국과 북미의 컨텐츠 개발 리메이크, 원작 상영 등에 관한 협상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작가, 감독, 제작자와 연기자들까지 국제적 수준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보고 싶다는 복안인데요. , 최근에는 이라는 리메이.. 2017. 10. 13.
호주에서 플랫화이트에 밀린 스타벅스의 대응메뉴 리스트레토 비안코 시음기 개인적으로 애정하고 있는 스타벅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전에 오늘의 커피에 대해서 포스팅하면서 다양한 원두의 맛을 즐기는데 빠졌다고 했었는데요. 그런, 원두에 대한 취향이 생기면서 요즘은 또, 이른바 문블렌드라고 불리는 블렌딩을 즐기기도 하고 다양한 국가의 원두를 볶아서 판매하고 있는 집 근처 커피집에서 한 주에 한 번 정도 떼서 먹게 됐습니다. 여러 국가의 원두를 섭렵하고 있는데 개인 취향에는 역시 과테말라산이 가장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문블렌드도 굉장히 추천할만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이런 커피에 관한 관심이 과잉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벌써 3~4년이 지난 일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잘 나가는 스타벅스가 호주에서 철수한 원인이 플랫화이트였다는 기사를 보게 되서 한 번 살펴 보.. 2017. 9. 5.
자동차 없이 부산여행하는데 최적의 방법 부산시티패스 가성비를 따져 보자 한여름 휴가지하면 떠오르는 부산 그리고 해운대 하지만, 해운대가 다가 아닙니다. 부산은 인구가 정체 상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제 2의 수도라는 별명을 아직까지 유지할만큼 인구수도 많고 자동차 도로연수는 부산에서 하면 세계 어디에서도 통한다고 할 정도로 악명높은 미로같은 길도 의외의 길로 우회해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네입니다. 대표적으로 전국적으로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닷길만으로도 부산의 끝과 끝을 통할 수 있는 대교시리즈가 다 완공되어 천마산터널만 뚤린다면 거제로 나가는 거가대교를 시작으로 낙동대교, 천마산터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까지 바다 조망을 보면서 일사천리로 달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요지가 지하철과 복선전철, 경전철 등으로 연결되어.. 2017. 8. 29.
테슬라 모델3(Tesla model 3)는 왜 테슬라 모델3일까?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된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차세대 먹거리로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이 떠오르고 있는 와중이라 테슬라의 행보는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수장인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행보 역시 항상 큰 관심사인데요. 기업의 로드맵을 쭈욱 짜 놓고 오늘은 이만큼만 공개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걸 공개하겠습니다는 식으로 큰 이슈거리를 던져 왔기 때문에 더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즈음해서 테슬라 모델3의 테스트 드라이브 영상이 짤막하게 온라인에 공개가 됐는데요. 올해 중반 양산을 목표로 개발중인 테슬라 모델3의 특징을 보면, ▶ 1회 충전으로 345km의 주행 거리 :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주행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 100k.. 2017. 8. 13.
대통령의 커피 문블랜딩(문블렌드) 프렌치프레스를 활용한 시음 후기 대통령이 직접 인정한 적은 없지만 단골 가게를 통해서 알려진 이른바 문블렌드 커피를 드디어 먹어 봤습니다. 대통령이 점점 아이콘화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는데 문템, 레어템 등 대통령과 관련된 아이템들을 수집하는 수집가들도 생기기 시작한지가 오래됐죠. 이 문블렌드 커피는 어느 기자가 기획해서 기사를 낸 것인지 커피집에서 광고 목적으로 낸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연장선에 있는 문템 중에 하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커피를 라떼, 모카라떼, 카라멜라떼 등으로만 접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커피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 계기가 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만 해도, 커피 콩 원산지를 구분하면서 먹은지는 불과 몇 년 되지 않았거든요. 나이를 먹어 가면서 위가 단단해져셔인지 예전에.. 2017. 7. 17.
레시피 없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의 레시피 있는 것 같은 매력 오늘은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커피 중에서도 제가 자주 먹는 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에 관한 내용인데요. 저에게 오늘의 커피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커피이기도 하고 자동차 개조를 즐겨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얘기로 차를 개조하다 개조하다 결국에는 원래 차, 순정으로 돌아가더라는 얘기를 하는데 라떼, 카페 모카, 슈크림라떼 등 우유나 생크림 등 첨가물이 추가되는 커피는 한 번쯤은 맛을 보기 좋아도 즐겨 먹기는 힘들어서 다시 오늘의 커피로 돌아가는 그런 존재이기도 합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은 가격이 다른 제조커피에 비해서 저렴해서 스타벅스 별적립에 유리하다는 점이죠ㅎ. + 난데없는 tip.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해서 별을 12개 적립하면 톨사이즈 무료음료 쿠폰이 딱!! 골드레벨을..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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