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입지의 확장 - 역세권, 숲세권 이제 별세권까지?
부동산을 사려고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말 중에 하나가 '입지'입니다. 입지 좋은 곳의 아파트를 사라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 입지가 예전에는 역세권, 학세권 정도에 한정이 되어 있었다고 하면 요즘은 별의별 세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학세권 즉, 학군으로 인정받는 지역으로는 서울의 3대장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이 있고 부산은 수영구, 해운대구, 동래구, 대구는 수성구, 달서구, 대전의 유성구, 울산의 남구, 광주의 남구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방향이 어디로 나갈지 모르지만 안철수 후보와 함께 대세로 점쳐 지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교육관련 공약 때문에 집값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문재인 공식 블로그 공..
2017.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