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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부동산)467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절차와 방법 인터넷으로도 가능? 오늘은 당분간 부동산업계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절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동안,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방법과 부동산 전반의 정책 변화와 시세 흐름에 대해서 다뤄 보고 있었는데요. 관심 있는 분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1.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혜택과 2018년 이후 바뀌는 점 정리 2.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비과세요건) 2018년 개정내용 포함3. 내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 시기별 톺아보기←←← 부동산 메뉴에서 더 많은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산화과정이 세차게 진행되고 있어서 임대사업자 등록은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관련서류는 동일하게 필요하지만 스캔본을 업로드하면 1주일 이내에 주택임대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 2018. 2. 21.
벽지 종류(소폭합지, 광폭합지, 실크벽지)와 도배비용 계산방법 인테리어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벽지 종류와 도배비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새집에 입주하거나 임대를 처음 놓게 될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이 아무래도 이 벽지가 아닌가 하는데요. 요즘에는 단열이나 결로방지를 위한 특수한 형태의 단열벽지나 스티커 형식으로 쉽게 붙일 수 있는 접착식 벽지 등도 나오고 있지만 기본적인 형태인 소폭합지, 광폭합지, 실크벽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인건비는 어느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인테리어쪽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자세히 알려진 정보가 없어서 이런 부분을 미리 알아 두면 나중에 가격 협상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벽지의 종류와 차이점크게 벽지는 합지와 실크벽지로 나눠 집니다. 시공 난이도도 순서대로 .. 2018. 2. 20.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혜택과 2018년 이후 바뀌는 점 정리 2018년 4월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의 분수령이 될 시점입니다. 여러가지 부동산 관련 정책이 적용되기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임대주택으로 등록하지 않고 다주택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조정대상지역 이상의 지역에 2주택 이상을 소유했을 경우 양도세가 2주택에는 추가 10%, 3주택에는 추가 20%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임대사업자 등록이 좋아 보이도록 여러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톺아 보겠습니다. ■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주택주택임대사업자가 등록할 수 있는 주택은 면적과 가액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만 전용면적이 85㎡라는 요건이 따라오는데요. 다만, 세제혜택은 보유기간과 주택에 따라 종류와 적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잘 구분해서 봐야합니다. ■ 임대사업자의.. 2018. 2. 19.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비과세요건) 2018년 개정내용 포함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4월 1일부터 바뀌는 부동산 관련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그만큼 변화도 많이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예전에 한 번 정리를 했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또 공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1가구 1주택 비과세요건부터 시작해서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에 대해 정리해 보고 시간 안배를 통해 비과세 요건을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리고요. 2018년 개정된 1가구 1주택 요건까지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 1가구 1주택 비과세요건비과세의 정의부터 운을 떼 보면 비과세는 아예 과세표준에 포함시키지도 않고 별도 신고조차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1가구 1주택일 경우 몇 가지 요건만 갖추면 이 비과세에 해당하기 때문에 애초에 양도소.. 2018. 2. 12.
주식 그래프로 만드는 역시계곡선, 거래량으로 해석해 보자 오늘은 역시계곡선으로 주식 시장이 어느 시점에 와 있나 한 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2월 5일이었죠. 미국의 다우 존스 지수가 4.6%라는 엄청난 수치로 폭락하면서 이른바 패닉셀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터져 나왔는데요. 패닉셀(Panic sell)은 말 그대로 공포감에 대량으로 매도를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근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에서도 자주 쓰는 말입니다. 이어서 반등이 나오는가 했지만 2월 8일 다시 폭락했습니다. 그래프를 한 번 보시죠. 4%대로 폭락했다가 2%반등하고 다시 4%대로 폭락하는 흐름을 반복했는데요. 2개월치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한 모습입니다. ■ 다우 지수의 정체풀어 쓰면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라고 하는데요. 줄여서 보통 다우 지수라고 많이 씁니다. .. 2018. 2. 10.
삼성전자로 알아 보는 주식용어 액면분할의 뜻과 효과, 과거사례 삼성전자가 최근 50:1로 액면분할을 발표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겉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주식의 가격을 원래 가격보다 다운시켜서 거래를 활발하게 해서 주식 가격 상승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도라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유통만 쉬워지게 만들고 실제 주주가 가져가는 가치는 없는게 정상입니다. 결국, 기업의 가치에 따라 움직이게 될텐데요. 액면분할의 의미와 과거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움직이게 될 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액면분할의 의미액면분할의 원론적인 의미는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일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를테면, 지금처럼 약 25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50대 1로 나눈다면 당연히 가격은 5만원으로 형성됩니다. 이렇게 되면 100만원.. 2018. 2. 2.
주식 차트 보는 법 - 지지선과 저항선 그 동안 몇 차례에 걸쳐서 주식 차트 보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차트를 보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심리싸움을 이해하기 위해서이지 투자의 근본으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점은 여러 번 강조드렸었는데요. 지지선과 저항선은 이런 치열한 심리싸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도구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① 주식 차트 분석 방법 - 헤드앤숄더(머리어깨모형)편 ② 주식 차트 분석 방법 - 헤드앤숄더(머리어깨모형)편 AS편 ③ 주식 차트 보는 법 - 캔들차트의 하락반전, 상승반전 장이봉편 일목균형표, 볼린저밴드, 스토캐스틱 등 차트로 빠지다 보면 공부할게 한 두개가 아닌데요.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옥상옥같은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 2018. 1. 23.
주식 차트 보는 법 - 캔들차트의 하락반전, 상승반전 장이봉편 오늘은 주식 차트 보는 법의 기본적인 봉차트 즉, 캔들차트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정리해 보고 실례를 들어서 하락반전, 상승반전 패턴이 어떤 경우에 나오는지 한 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몇 번인가 기술한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차트를 맹신하지는 않습니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싶을때 판단을 위한 잣대로 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동평균선같은 보조지표는 원인보다는 결과에 따라 만들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나고 나서야 그랬구나하고 깨닫게 되는 지표라 큰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많지만 여러 케이스에서 지지선이나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캔들차트의 유래주식 차트 보는 법의 기본인 캔들차트는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 8대 쇼군인 요시무네 치하에서 1717년에 데와에서 태.. 2018. 1. 17.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와 거래수수료 정리 가상화폐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궁금한게 생겨서 오늘은 거래소 순위를 한 번 알아 봤습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회사처럼 거래수수료가 회사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또, 유사한 점이 거래 이후에 실제 현물이 입금되는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인데요. 주식같은 경우는 영업일 기준 2일이 지난 뒤 즉, 3일째 돈이 들어옵니다. 이와 비슷하게 가상화폐같은 경우도 출금을 하는데 시간이 꽤 소요되구요. 하는 분들 보면 시간이 천차만별이더군요. 하루, 이틀 가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거래소간 송수신을 할 때도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가상화폐 종류와 기축통화격인 비트코인의 뜻 10위권 내에 오른 거래소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 1위 Binance최고 비중은 TRON으로 거래대금의 11.33%를 차지.. 2018. 1. 10.
가상화폐 종류와 기축통화격인 비트코인의 뜻 개인적으로 실물이 없는 가상의 화폐라는 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어서 쳐다도 보지 않고 있었는데 큰 기회를 날린 것 같군요ㅎ;; 기왕 늦은김에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미국 나스닥 선물시장에 등장하는가 하면 국내 기업에서도 도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 세상 돌아가는 일 차원에서 한 번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기축통화격인 비트코인의 개념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 비트코인의 개념기본 개념은 하나의 컴퓨터나 폰에 있는 공인인증서같은 검증암호를 여러 서버에 나눠서 보관을 하는 방식으로 절대 털릴 일이 없는 그러니까 해킹을 당할리가 없는 암호화된 화폐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중앙은행의 통제 없이 세계적으로 개인들 간에 P2P 방식으로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 2018. 1. 9.
2017년 아파트 브랜드 순위와 부산 남구 브랜드별 입주 현황 제일 좋은 아파트를 떠올려보라라고 하면 탁 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한 적 많으실텐데요. 어떻게 보면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순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올해는 GS건설의 '자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부동산114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를 참고했는데요. 설문조사 내용은 브랜드 선호도 및 상기도, 건설상상기도, 투가자치, 신뢰도, 주거만족도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순위와 함께 2018년 많은 물량의 입주로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 부산 남구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 예정 현황도 한 번 같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종합 부문 순위종합 부문 순위를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GS건설의 '자이'에 이어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2위를 차지했구요.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2017. 12. 31.
내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 시기별 톺아보기 예전 정부와 이번 정부의 부동산을 보는 시선은 명확하게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이전에는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 제도를 풀어주마'라고 했다면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는 입장에서 정책을 짜고 있는 것인데요.투자와 투기의 구분은 쳐다 보는 시선의 각도에 따라 종잇장처럼 왔다갔다하는 입장 차이인데 현 정부에서는 투기수요는 최대한 억제하겠다면서 다주택자에게는 규제의 칼날을 들이미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고 싶으면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라는게 요지이구요. 기민하게 움직이는 분들은 이미 임대사업을 등록하거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리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시기별로 바뀌는 부동산 제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 1월 1일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초과.. 2017. 12. 26.
2018년 부산 지역별 아파트 분양정보 모음 2017년은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인해서 훈풍도 불었다가 한파도 불었다가 기상천외한 한 해였던 것 같은데요. 11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조정대상지역의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로 인해서 2018년 분양권 시장의 향방이 궁금해지는 시점인데요. 그 동안, 불붙은 지역이었던 조정대상지역을 제외하고 다른 지역이 오히려 풍선효과처럼 분양권 시장이 불붙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한편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와중에 2018년 부산 지역별 분양예정지가 어디인지 한 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 봉래1구역 에일린의뜰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봉래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역입니다. 예전에 한 번 다뤘던 지적도를 기본으로 살펴 봤는데요. ◇ 분양시기: 2017년 11월 예정이었으나 미뤄 지고 .. 2017. 12. 3.
국토교통부 부동산 대책 -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소식에 냉큼 지역별 정리 국토교통부가 요즘 열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정책을 쏟아내네요. 약발이 떨어진다 싶으면 계속 주사를 놓고 있고 그 때문인지 서울을 제외한 지방은 움찔움찔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동안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공급 대책이 없다라는 점이었는데요. 그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해가 가기 전에 공급책을 부랴부랴 내놓은 것 같습니다. 여러 번 발표 자료를 정독해 보려고 했는데 정책의 숫자가 너무 다양하고 눈이 어지러워서 포인트를 잡기가 힘든데 일단 주마간산 훑어 본 결과 드러나는 문제점 한 가지는 공급 정책에 대한 수급 대책이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그 동안의 임대주택 공급 정책에 있어서도 민간 즉, 개인의 참여를 유도하기가 힘들었는데 아직까..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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