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806

윈도우 단축키 활용법 - msconfig를 활용한 시작 프로그램 및 서비스 관리 오늘은 윈도우 단축키를 활용하여 시작 프로그램 및 서비스 관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포스트에서 소개했던대로 윈도우+R 키를 눌러서 실행창을 띄워 봅니다. 실행창이 뜨면 오늘 활용할 msconfig을 입력하면 시스템 구성이라는 창이 뜹니다. 명령어가 다 이런 식인데 msconfig도 microsoft configuration을 줄여서 msconfig가 됐다고 합니다. 뜻을 풀어서 이해하면 외워서 쓰기도 편하겠죠. 화면을 띄우면 상단탭에 일반, 부팅, 서비스, 시작프로그램, 도구 등의 메뉴가 보이는데요. 오늘 활용할 부분은 시작프로그램과 서비스 부분입니다. 시작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작업 관리자 열기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작업 관리자가 열리는데요. 이건, 윈도우10부터 형식이 바껴서 그렇고 .. 2017. 5. 26.
왕좌의 게임 시즌7 최신 소식 정리 벌써 7년째가 된 왕좌의 게임 시즌 7이 돌아옵니다. 숫자 8을 좋아한다고 2008년 8월 8일 8시에 8분에 베이징올림픽을 시작했던 중국 그 대국의 기상을 닮아가려고 하는건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기를 맞춘 것처럼 판을 짜서 시작하네요. 7월 16일을 시작으로 해서 8월 27일까지 시즌 7은 7개의 에피소드로 7월에 시작합니다. 그 동안, 매 시즌마다 10회씩 한 것도 아쉬웠는데 7회라니요. 예산 때문에 에피소드수를 줄인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작 1부 제목이 왕좌의 게임이었는데요. 실제 시리즈 제목은 얼음과 불의 노래입니다. 책으로 출간된건 5부까지이고 드라마상 내용은 5부 내용을 추월한지는 오래된것 같고 이번 시즌7에서는 앞으로 출간 예정인 6부 겨울.. 2017. 5. 24.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천국의 수인 프랑스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신'을 끝으로 연작을 마친바 있는데요. 그 연작이 근 20년에 걸쳐 완성됐었죠. 처음은 '타나토노트'였고 '천사들의 제국'이 그 뒤를 이었고 '신'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저도 그 세월을 같이 살면서 연작을 다 챙겨 봤는데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도 그 다음으로 기다리게 된 작가가 됐습니다. '바람의 그림자'를 시작으로 '천사의 게임'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천국의 수인'까지 3부가 완료되었고 마지막 4부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생각이 나면 또 하염없이 작가의 이름을 검색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왕좌의 게임'보다는 출간이 더 확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 2017. 5. 21.
윈도우 단축키 활용 방법 - 실행창(윈도우키+R)을 통한 계산기, 프로그램 실행 방법 해가 갈수록 사무환경이 알게 모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무실 책상에 기본적으로 구비하는게 필기구와 기본사무용품 등에 더해서 계산기가 꼭 들어갔는데요. 당장 저만해도 계산기를 쓰는 일이 없습니다. 최근에도 계산을 해야 될 일이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들고 계산을 했었죠.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일자리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는 당연하다 생각했던 기기들도 설 자리를 잃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그 씁쓸한 계산기가 사라진 사무 현장에서 계산기와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윈도우의 실행창을 띄우는 단축키는 윈도우키 + R입니다.윈도우 실행창 띄우기 : 윈도우키 + R 단축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입력란에 프로그램, 폴더, 문서, 인터.. 2017. 5. 20.
Windows 단축키를 활용한 회피 기동과 한계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대학을 다닐 때는 한글 프로그램을 좀 잘 다룬다 싶은 남자에게 행정병 출신이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행정병 출신의 위엄을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단합니다. 표를 만들고 삭제하고 합계 넣고 칸 간격 벌리고 장평을 늘였다 줄였다 온갖 기교를 다 부리는데도 마우스 한 번을 안 쓴다면 믿으시겠습니까?ㅎ 그것이 바로 행정병의 위엄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정기적으로 꾸준히 활용하지 않는다면 여간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면 또 잊어버리고 말겠죠. 그래서 윈도우를 쓰면서 알아두면 좋을 법한 단축키 몇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단축키를 써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신속함, 편의성 등 모든 이유를 떠나서 회피가 아닌가 합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 .. 2017. 5. 16.
크리미널 - 케빈 코스트너에 사로잡혀 시간을 놓칠 뻔 한 영화 사람이 살다 보면 몇가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관계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보면 취직, 결혼, 육아 등이 그 주요한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직, 결혼 등은 계기만 있다면 무르고 취소하고 돌아설 수 있지만 육아는 어떤 방법으로도 떼어낼 수 없는 질긴 인연의 끈입니다. 그래서 결혼한 사람 다르고 애 키우는 사람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가 봅니다. 저희 집도 아이를 키우면서 변하게 된게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한 방법이 세분화된 것인데요. 첫 번째 방법은 각자도생의 방법입니다. 남편이 먼저 영화를 보고 오고 아내가 나중에 스케줄을 잡아서 보고 온다던가 혹은 그 반대로 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믿을 만한 누군가에게 아이들을 맡겨 놓고 같이 영화를 보러 가는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이 두 번째 방법.. 2017. 5. 15.
건폐율, 연면적, 용적률의 뜻과 재건축시 활용법-part2 건폐율, 연면적, 용적류의 뜻에 대해서 앞에서 살펴(앞의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봤는데요. 이미지화하는게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쉬워서 그림을 통해 정리를 해 보고 재건축시 이 용어들이 어떻게 반영이 되는가 한번 톺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평의 땅에 20평만을 사용해서 건물을 올렸다면 건폐율은 20%가 됩니다. 이 곳에 20평짜리 아파트를 10층 규모로 지었다면 총 바닥면적이 200평이 되기 때문에 대지에 비하면 바닥면적의 총합의 비율이 200%가 됩니다. 그래서 용적률은 200%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 지어지는 건물들은 건폐율이 10%대가 많은데요. 그만큼 동간거리가 넓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건폐율이 적을수록 쾌적한 공간 확보가 될 수 있겠죠. 이제 바꿔서 해석을 해보면 20평 아파트에.. 2017. 5. 13.
에이리언-커버넌트, 신과의 언약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추억의 영화 에이리언을 감독한 리들리 스콧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던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이자 최초의 에이리언의 전작이기도 합니다. 내용 역시 그 중간을 다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 줬던 프로메테우스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라면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커버넌트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커버넌트 즉, 계약 혹은 언약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커버넌트는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데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은 약속이라는 의미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됩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 제목이 스포였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제목입니다. 물리적인 법칙을 시원하게 어기고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와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치는 가운데 논리가 .. 2017. 5. 10.
웬지 무라카미 하루키가 떠오르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집어 들기 전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보고 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 떠오르게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식의 교차 편집 방식은 많은 작가들이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누가 떠올라도 상관없는 흐름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보던 책이고 하필이면 그 책이 일본어를 번역한 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린시절에 대한 장면이 나오면 이게 저 책이었는지 이 책이었는지 왔다갔다 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개미'를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런 교차편집에 능했는데 그의 대표작들을 보면 항상 수평으로 이야기를 여러 개 나열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어느 시점에는 시.. 2017. 5. 9.
건폐율, 연면적, 용적률의 뜻과 재건축시 활용법-part1 건폐율, 용적률의 뜻과 재건축을 노려볼 경우 활용할만한 계산법을 한 번 톺아보도록 하겠습니다.건폐율의 의미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합니다. 이를테면 제가 60평짜리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싶은데 해당 지역의 건폐율이 50퍼센트 이하로 규제를 받고 있다면 저는 60평의 50%인 30평짜리 집만 지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 개념은 1차원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1층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건물을 위로 더 올릴 경우는 다음에 설명드릴 연면적이라는 개념이 들어갑니다.연면적의 의미 연면적은 위의 예를 그대로 가지고 오면 60평짜리 땅에 30평의 대지에 건물을 올리기로 결심을 했는데 3층짜리 주택을 지어서 1층은 상가로 활용하고 2,3층은 원룸, 투룸 등으로 분양을 하겠다고 행복한 가정을 해본 다면 3층까지.. 2017. 5. 4.
동선으로 알아 보는 부동산 셀프등기(e-form)의 효용 셀프등기 방법에 대해서 이전에 최대한 적어 보려고 했는데 그림으로 보는게 이해가 더 빠를것 같아서 일단, e-form의 효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그림으로 간단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앞의 내용은 part1(여기), part2(여기), 법무사 등기비용편(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인터넷등기소 e-form 활용의 효용 서류를 직접 작성할 경우와 e-form 및 인터넷서비스를 작성해서 제출할 경우의 동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는게 간단하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a. e-form 및 인터넷서비스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의 동선 1) 집 :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위임장 작성, 매매계약서 준비 2) 동사무소 : 주민등록등본 발급 3) 공인중개사무실 : 잔금 납부 및 등기필증, 위임장 날인, 매도용 인감.. 2017. 5. 2.
프랑스 아이처럼 - 한국인같은 뉴요커의 프랑스식 육아기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기자로서 커리어 우먼의 길을 걷다가 난데없이 육아의 길에 들어선 저자의 좌충우돌 육아기이자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해 보이는 프랑스식 육아 방법을 잘 버무린 책입니다.자기비하 개그가 발군인 기자 출신 저자의 수려한 글솜씨 이 책은 미국, 프랑스의 비교를 통해 깨닫게 된 스스로에 대한 거침없는 신앙고백이기도 해서 저자가 의도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자기비하 개그와 같은 에피소드에서 심심치 않게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부 에피소드 구성을 맛깔스럽게 잘해서 혼자서 깔깔거리고 웃을만큼 재미있는 내용이 군데군데 숨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개인철학을 갖추는 것과 버금갈만큼 중요하다고 여길 수 있는 양육관을 갖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 2017. 5. 1.
부동산 셀프등기 - 법무사 등기 비용편 부동산 셀프등기를 하면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처음 셀프등기를 준비하다보면 서류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생소한 법적인 용어가 난무하는 와중에 과연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셀프등기를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복잡하게 느껴질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등기 업무 숙련도를 높여 가면서까지 법무사 등기를 해보는게 얼마나 득이 되는가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간단한 방법부터 복잡한 방법까지 한 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1. 몇 번을 해도 처음 하는 것같은 부동산 셀프등기(e-form활용) 정리-part1 2. 몇 번을 해도 처음 하는 것같은 부동산 셀프등기(e-form활용) 정리-part2 ■ 간단한 방법요즘엔 세상.. 2017. 4. 28.
주변의 시선을 포기하면 참 편한 에어팟 활용기 경마장에서 2번 말에 베팅을 했는데 1번말과 결승선까지 경합을 계속하는걸 볼때 느껴지는 그 부들부들하고 쫄깃쫄깃한 경험을 에어팟 구매를 하면서 느꼈던게 엊그제같은데 에어팟을 사용한지도 어언 3개월이 다 돼 가네요. kt 올레샵을 이용한 에어팟 구매팁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샀을 때의 쾌감이 실제 착용을 해보고는 많이 상쇄가 됐는데요. 저 정도 얼굴이라면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저는 담배를 정말 싫어하는데요. 에어팟을 케이스에서 꺼낼때는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이 담배를 꺼내서 담배곽에 톡톡 터는것처럼 이어폰을 꺼내서 케이스에 톡톡 털어야 되는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귀에 꽂은 담배룩을 피하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을 해서 적당한 각도를 찾았지만 위화감 느껴지는 룩은 피할 수 없을.. 2017. 4. 27.

TOP

All right reserved